자디앙, 최초 박출률 무관 심부전치료제 됐다
FDA, 광범위한 환자위한 치료옵션 될 것
2022-02-25 주경준 기자
베링거인겔하임·릴리의 당뇨병치료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이 최초의 박출률 무관 심부전치료제가 됐다.
FDA는 24일 좌심실박출률과 관계없이 심부전으로 인한 심혈관 사망과 입원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치료제로 SGLT억제제 자디앙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자디앙은 2014년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16년 당뇨환자 심혈관 사망감소, 21년 8월 박출률 감소 심부전환자를 적응증으로 승인됐다. 이번에 최초의 박출률 (보존 및 감소)무관 심부전치료제로 이름을 올렸다.
FDA는 "이번 승인을 통해 더 광범위한 심부전환자에게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2월 미국 심장의 달에 이뤄진 승인에 의미를 부여했다.
EMPEROR-Preserved 3상에서는 당뇨병 무관 LVEF가 40% 이상인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됐다. 1차 복합평가변수인 심혈관 사망 또는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의 상대 위험도를 2년동안 위약 대비 21% 낮췄으며 절대 위험 감소는 3.3%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