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오가논' 바이오시밀러가 큰 역할
63억달러 지난해 3% 매출 감소...여성건강부문은 성장
2022-02-18 주경준 기자
오가논이 특허만료 오리지널 약물의 매출감소에 따른 리스크를 여성건강부문과 바이오시밀러로 상쇄시켰다.
홀로서기에 나선 '오가논'이 17일 발표한 첫해 매출실적에 따르면 20년 65억달러 63억달러(한화 약 7조 6천억원)으로 3% 감소했다.(고정환률 기준 -6%)
주력사업 영역으로 키우고 있는 여성 건강부문은 4% 성장하고 바이오시밀러가 28% 급신장하면서 기존 브랜드의 매출감소(-10%)의 타격을 줄였다.
오가논의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품목은 임플란트 피임제인 넥스플라논과 임플라논으로 7억 7천만달러 매출을 올렸다. 성장률은 13%다.
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협업을 통해 판매 중인 바이오시밀러 렌프렉시스(Renflexis 38% 성장)와 온트루잔트(Ontruzant 10% 성장)가 합산 3억 1천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기준으로는 여성 건강부문의 매출은 16억달러로 바이오시밀러도 4억달러로 각각 1억달러씩 증가했다. 기존 특허만료 브랜드는 45억달러에서 41억달러로 4억달러 감소했다.
오가논는 여성건강부문의 성장과 바이오시밀러의 매출신장 동력을 통한 체질 개선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바오오심중에는 아달리무맙을 참조한 하들리마(Hadlima)와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심 아이빈티오(Aybintio) 등에 기대를 걸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