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젠, 로슈 모수네투주맙 개발·상업화 참여

옵션 행사 3천만 달러 지불...미국내 이익과 손실 공유

2022-02-03     주경준 기자

바이오젠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이 개발중인 항암제 모수네투주맙의 개발과상업화 과정에 참여한다.

1일 바이오젠은 CD20과 CD3 등 두가지 항체를 표적으로 한 T세포결합 이중항체(TDB) 약물로 림프종 환자의 치료를 위해 개발중인 모수네투주맙 관련 개발 및 상용화 참여 옵션을 행사키로 하고 3천만 달러의 일회성 수수료를 지불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옵션행사 수수료 이외 2021년 발생한 개발비용을 일부를 추가적으로 지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바이오젠은 향후 상업화 이후 미국의 영업이익과 손실에 대해서 30% 중반이하의 수익을 공유하게 된다.

미국이외의 지역에 대한 판매 관련 한자리수 단위의 로열티를 지불받을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모수네투주맙은 2020년 9월 여포성 림프종 3차 요법 관련 획기적치료제(BTD) 지정받은 품목이다. 개발 진행중인 적응증은 여포성 림프종 이외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