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9기 암질심 위원 선정…위원장에 임호영 교수
위원 42명 구성 완료…23년 11월까지 항암제 평가 전담
항암제 요양급여 기준과 허가초과 항암요법 사용 등을 승인, 평가하는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 42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앞으로 2년간 암질심을 이끌어가는 인력으로 활동한다. 위원장에는 임호영 서울삼성병원 교수가 선임됐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9기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하고 위원 구성과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암질환심의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환자단체연합회,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등 13개 단체에서 혈액종양 및 보건경제 분야 전문가를 추천 받아 총 4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위원회의 역할 및 관련 규정 ▲항암제 급여기준 설정 원칙 및 절차 ▲항암제 1·2군 급여기준 정비 내용 ▲허가초과 항암요법 평가 ▲임상연구의 항암제 표준요법 요양급여 적용 등 효율적인 심의를 위해 필요한 내용을 공유했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제9기 암질환심의위원회 운영의 기본방향은 ‘전문성 및 청렴성 제고’이며, ‘암질환심의위원회 운영규정’ 안에서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위원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호영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9기 암질환심의위원회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암질심 9기 위원은 김형진(은평성모병원), 이경은(이대목동병원), 이명아(서울성모병원), 이세영(중앙대학교병원), 전승현(경희대학교병원), 맹치훈(경희대학교병원), 박선자(고신대학교복음병원), 문희석(충남대학교병원), 주관중(강북삼성병원), 한정우(세브란스병원), 최형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정원(삼성서울병원), 이근호(서울성모병원), 장준호(삼성서울병원), 정준(강남세브란스병원), 한지연(국립암센터), 우상명(국립암센터), 이근석(국립암센터), 박현진(국립암센터), 오석중(강북삼성병원), 박병규(일산병원), 최종원(일산병원), 임치영(일산병원), 장명희(일산병원), 안형진(고려대학교), 조현순(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대학교), 안정훈(이화여자대학교), 장선미(가천대학교), 김수영(강동성심병원), 서인영(국립암센터), 백주현(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민창기(서울성모병원), 이대호(서울아산병원), 이재련(서울아산병원), 강형진(서울대학교병원), 문영철(이대목동병원), 강진형(서울성모병원), 김동완(서울대학교병원), 임호영(삼성서울병원), 박인혜(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용범(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시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