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황반변성 유전자요법 후보에 6천만 달러 투자

영국 자이로스코프사에 초기 4천만달러 지원키로

2021-11-10     주경준 기자

사노피는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약물 'GT005'를 개발중인 영국의 자이로스코프(Gyroscope) 테라퓨틱스의 임상시험 지원을 위해 최대 6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9일 자이로스코프에 따르면 사노피는 초기 임상지원을 위해 우선 4천만 달러를 지원하게 돼며 특정 임상마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적으로 2천만달러를 지원하는 계획이다.

GT005는 노화관련 황반변성에 대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 후보약물로 보체 시스템의 활성화를 조절하는 보체인자I(CFI) 단백질 생산을 증가시키는 기전을 통해 보체시스템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설계됐다.

자이로스코프는 시력 상실의 치명적 원인인 황반변성을 적응증으로 한 최초의 유전자 치료요법으로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FOCUS 1/2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