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이 받는 급여는 얼마?...제약사 30곳 평균 9800만원
상반기기준...국내제약 미등기임원 1인 급여액 전년대비 3%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1억9600만원 최고액...이연제약 55%로 증가세
국내 제약사에서 근무중인 임원들의 받는 급여는 얼마나 될까.
국내제약 매출 상위 30곳이 공개한 지난 상반기 미등기임원의 1인평균급여액을 보면 평균 98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동기 9500만원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하는 제약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1억9600만원이었다. 다만 전년동기 2억2600만원 대비 -13%로 내려앉았다.
임원 3명에 불과한 대웅제약이 1억6300만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전년동기 1억2100만원 대비 35% 증가했다.
일동제약이 1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 1억2900만원 대비 14%, SK바이오사이언스가 1억4000만원으로 전년동기 1억2700만원 대비 10%, 동화약품은 1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 1억2200만원 대비 8% 증가했다.
이외 부광약품이 1억2800만원, 휴젤 1억1900만원, 동국제약이 1억1800만원, 녹십자 1억1600만원, 한미약품 1억500만원, 한독 1억400만원, 셀트리온 1억원으로 각각 1억원이상이었다.
반면 제일약품이 5300만원으로 제약사 30곳 중 가장 적은 급여를 보였다. 전년동기 5100만원 대비 4% 늘었다.
휴온스와 JW중외제약이 각 5600만원으로 같았다. 휴온스는 전년동기 5600만원와 동일했으며 , JW중외제약은 7200만원에서 -22%였다. 영진약품은 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7300만원 대비 -21%를 기록했다.
이어 안국약품은 6200만원으로 전년동기 6900만원 대비 -10%, 신풍제약은 6300만원으로 전년동기 5600만원 대비 13% 증가했다.
증감률로 보면 이연제약이 55%로 최고였으며 대웅제약 35%, 동국제약 19%, 녹십자와 일동제약이 14% 순이었다. 반대로 JW중외제약이 -22%, 영진약품 -21%, 삼성바이오로직스 13%, 보령제약과 안국약품이 10% 순이었다.
이밖에 1억원 이하인 제약사는 HK이노엔이 9900만원, 유한양행 9600만원, 보령제약 9400만원, 삼진제약과 종근당 9200만원, 이연제약 8700만원, 동아에스티 8200만원, 일양약품과 유나이티드제약 8100만원, 광동제약 7400만원, 대원제약 7100만원, 삼일제약 70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