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국 수출제한으로 공급지연....품절-회수도 줄줄이

희귀센터 '프레마린질크림'-'티올라정' 수출제한 대상 SK바이오사이언스 '브레노솔' 등 일시품절...대체품으로 동구바이오 NDMA불순물 검출 '엑시티딘' 회수일 연장도

2021-09-01     엄태선 기자

제조국의 수출제한으로 의약품 공급이 지연되거나 생산 문제 등으로 품절되는 사례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최근 센터가 공급하는 '프레마린질크림'과 '티오라정'이 제조국의 수출제한으로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중외생명과학으로부터 위수탁 생산해 공급하는 '브레노솔(250ML)' 수액제의 생산 및 공급 이슈로 인해 한시적 품절이 발생했다고 병의원 및 거래처에 밝혔다. 이어 대체해 슈어로솔, 헬파워솔, 진카로솔(250ML)으로 공급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제일약품은 '제라픽정100mg 28T'의 경우 유통량 저조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따라 현재 재고분에 한해 유통 후 생산중단될 예정이다. 현재 재고분은 유효기간이 2022년 2월 9일으로 명시된 일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니자티딘 함유 제품의 NDMA 불순물 기춘치 초과 검출로 인한 판매 중지 및 회수조치 권고에 따라 '엑시티딘캡슐150mg' 회수일 연장에 따른 반품을 오는 9월30일까지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사노피의 '악토넬정35mg'은 공급처가 동아에스티로 변경되면서 지난 8월20일자로 공급이 중단되며 올해내 동아에스티가 재발매할 예정이다. 

로슈는 '마도파정250mg 및 125mg'에 대해 공급을 중단한다. 현재 한독이 공급하고 있는 '마도파정250mg/100T'는 올해말까지 공급되며 내년 6월말까지 보험청구가 가능하다.

'마도파정125mg/100T'는 공급중단은 중단 예정일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다만 '마도파 확산정125mg/100T'와 '마도파 HBS캡슐125mg/100C'는 지속적으로 공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