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울고' 안전상비약, 지난해 457억원 공급...4.9% 증가

해열진통제 315억원, 건위소화제 57억원, 진통진양수렴소염제 84억원 타이레놀-아렉스-훼스탈 상승세...판콜-판피린-부루펜시럽 하락세 확연

2021-06-23     엄태선 기자

편의점 안전상비약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심평원이 발행한 '2020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안전상비약 공급액이 전체 457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435억원 대비 4.9%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효능군별로 보면 해열진통소염제는 315억원으로 전년 319억원 대비 4억원 가량 소폭 감소했다.

건위소화제는 57억원으로 전년 52억원 대비 5억원 가량 늘었다. 진통진양수렴소염제인 파스류는 74억원으로 전년 65억원에 비해 무려 9억원 정도가 증가해 여타 효능군에 비해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램의 성장세를 두드려졌다. 182억원으로 전년 148억원 대비 34억원이 증가했다. 신신파스아렉스도 74억원으로 전년 57억원 대비 17억원이 늘었다. 훼스탈골드정도 21억원으로 전년 17억원에 비해 약 4억원 가량 늘었다.

반면 판콜에이내복액은 89억원으로 전년 113억원 대비 24억원이 빠졌다. 판피린티정도 25억원으로 전년 34억원 대비 9억원이 적게 공급됐다. 어린이부루펜시럽도 9억원으로 전년 12억원 대비 3억원 가량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