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시민사회수석에 방정균 상지대 한의대 교수

2021-05-28     뉴스더보이스

한의사 출신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나왔다.

청와대는 28일 신임 시민사회수석에 방정균(55) 상지대 한의예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방 신임 수석은 서울 경신고와 상지대 한의학과를 나왔고, 상지대와 경희대에서 한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상지대 사회협력부총장, 상지대 한의예과 교수, 사회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참여연대 실행위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