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임상시험 증가세...지난해 미국 9028건 등록
전년동기 8196건 대비 10.15% 증가...한국 글로벌 순위 6위
2021-05-17 엄태선 기자
전 세계 의약품 개발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줄지 않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지난해 미국 NIH 임상시험 등록수가 9028건으로 전년 8196건에 비해 10.15% 늘었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8386건으로 2019년에 비해 다소 많았다.
또 한국의 임상시험 글로벌 순위는 2019년 8위에서 지난해 6위로 역대 최고순위를 기록했다. 2018년 7위였다.
한편 지난해 식약처가 승인한 전체 임상시험은 799건이었다.
승인된 의약품 형태는 합성의약품 485건으로 60.7%, 바이오약 291건으로 36.4%, 한약제제 23건으로 2.9% 순이었다.
제약사별로는 국내사의 경우 종근당 22건, 애드파마 17건, 대웅제약 17건, 글로벌 한국로슈 25건, 한국엠에스디 23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19건, 한국노바티스 17건 순이었다.
임상시험수탁기관은 한국아이큐비아 40건, 아이엔씨리서치사우쓰코리아 21건, 노보텍아시아코리아 20건 순이었으며 서울대병원 30건, 삼성서울병원 23건, 세브란스병원 21건, 서울아산병원 20건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