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골수종 첫 CAR-T '아베크마' FDA 승인

BMS, 브레얀지 이어 두번째 세포치료제 보유

2021-03-29     주경준 기자

다발성 골수종을 적응증으로 한 세포기반 유전자치료제 '아베크마'(Abecma, Idecabtagene vicleucel)이 27일 FDA로 부터 승인받았다. 

BMS는 브레얀지에 이어 두번째 CAR-T 치료제를 보유하게 됐다. 아베크마는 최소한 4회 이상 다른 형태의 치료요법을 받았지만 반응이 없거나 재발한 다발성 골수종을 적응증으로 한다.

이번 승인은 KarMMa 2상 임상을 기반으로 한다. 12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약 70% 환자에서 반응하는 효과를 보여줬다. 임상 결과는 우수했지만 제조시설 문제로 허가가 늦춰진 품목이다.

CAR-T 치료제는 최근 국내 허가된 킴리아(노바티스)를 시작으로 예스카르타(길리어드), 브레얀지(BMS)에 이어 네번째. 아베크마는 골수종을 적응증으로 는 첫 CAR-T 치료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