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헬스케어서비스 중재 활성화 논의
금융위, TF 1차 화상회의...자문단과 워킹 그룹 구성
2021-02-05 주경준 기자
금융위원회는 4일 관계부처와 헬스케어업계, 보험업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보험업계의 헬스케어 진출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어서는 해외의 헬스케어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보험사의 헬스케어 진출 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서울대 건강금융연구센터 홍석철 교수(경제학부)는 발표를 통해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
홍 교수는 개인의 건강기록과 생활 습관 등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보험서비스 제공과 웨어러블 기기 등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 모니터링과 피드백 서비스를 개발, 보험사, ICT기업, 인슈어 및 핀테등의 협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실제 해외 선도 보험사들은 헬스케어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와 인수합병을 통해 보험과 헬스케어 융합 생태계를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이같은 시대적 요구에 대해 TF를 자문단과 워킹구룹의 구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사업화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TF에 정부측에서는 금융위, 복지부, 기재부, 산업부, 금감원이 보험업계에서는 신한생명, 교보생명, AIA생명, 현대해상, KB손보, 삼성화재, 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참여했다.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휴레이포지티브, 에임메드, 인바이츠헬스케어, 눔코리아, 레몬헬스케어, AAI헬스케어, 디지털헬스산업협회에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