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심사업무 보완...관련시스템 도입 가능성 타진
식약처, 올해 8000만원 예산 투입 연구사업 진행 지식정보정보데이터베이스 기술 검토-개념 설계도
AI가 심사업무를 보완하는 길이 조만간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처는 올해 예산 8000만원을 투입해 '인공지능-전문가시스템 기반 의약품 심사업무 자동화 연구'를 7개월간 진행한다.
식약처는 의약품 등 심사업무가 방대한 제출 자료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로 이뤄지고 있어 인간 심사 전문가의 단위 업무시간 당 자료처리 능력과 인간 전문가 인력 수급의 제한성 등으로 일부 심사업무를 대신할 수 있는 인공지능 또는 전문가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전문가시스템의 의약품심사업무 활용 가능성 확보에 따른 심사업무의 선진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심사업무에 이같은 시스템을 활용 가능성에 대한 평가와 관련 기술에 대한 개념 설계안 도출로 인공지능-전문가시스템 구축에 대한 기본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연구내용을 보면 인공지능-전문가시스템의 도입 가능성 및 타당성 확보하게 된다. 분석 결과에 기반한 인공지능 전문가시스템 등 관련 기술의 도입 가능성 분석 및 타당성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eCTD 시스템 활용 가능성 평가 및 인간 전문가의 전문성 수용 절차 개념 설계(안) 확보도 이뤄진다. eCTD 문서처리 및 자연언어처리 관련 기술, 데이터베이스 연계 기술 검토 및 개념 설계(안) 확보에 나서는 것이다.
여기에 지식정보데이터베이스 기술 검토 및 개념 설계(안)도 함께 모색한다. 의약품 심사업무의 기존 SOP 및 심사자료의 분석을 통해 지식데이터베이스의 구성 및 개념 설계(안)를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전문가시스템 실제 적용을 위한 방향성 및 기술 적용방안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전문가 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예산(안)도 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