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알부민 투여 후 아나필락시스성쇼크 발현
트리악손과 병용...삼성서울병원 '확실함' 인과성평가
70대 여성이 알부민을 투여받고 아나필락시스성쇼크가 발현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삼성서울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이하 지역센터)에 따르면 남소암을 앓고 있는 73세 여성은 복통과 발열로 삼성서울병원에 내원해 입원해 알부민을 투여받았다.
이후 가려움과 열감을 호소하고 전신 발진, 혈압저하, 가슴답답함이 동반했으며 관찰실로 이동 후 모니터링 시간경과후 안전화된 사례다. 이 여성은 지난 2016년 세펨계항균제에 대한 피부반응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된 이력이 있었다. 트리악손과 병용했다.
지역센터는 "보고된 의심약물은 알부민 성분으로 허가사항 내 발열, 안면홍조, 두드러기 등 과민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호흡곤란, 쌕쌕거림, 흉부불쾌감, 혈압저하, 맥박미약, 청색증 등이 나타나는경우에는 중지하고 적절한 처지를 하도록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센터는 해당 이상반응의 경우 의심약물 투여와 시간적 선후간계가 타당하고 허가사항 및 문헌정보에서 의심약물로 인한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고 의심약물 투여시 이상반응이 재발해 '확실함'으로 인과성 평가했다.
한편 병용약물인 항생제 트리약손의 경우 허가사항내 이상반응으로 발진, 두드러기, 홍반, 발적, 가려움, 오한, 발열, 알레르기성 피부염, 부종, 다형성홍반, 아나필락시스 또는 아니필락시스양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지를 하도록 권고됐다. 문헌에서는 발진 2%, 아나필락시스 1%이하 발생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