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병원약사회장에 이영희 당선...투표율 93.02%

16일 전자투표 결과...172명 대의원 중 160명 참여

2020-11-16     엄태선 기자

제26대 한국병원약사회장에 이영희 후보가 당선됐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6일 오후 7시 회장선거결과를 공개하고 이영희 아주대병원 약제팀장(부회장)이 차기 회장에 뽑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전자투표에 대의원 172명 중 160명이 투표에 참여해 93.02%를 기록했다.

다만 찬반 투표율은 미공개됐다.

감사 역시 후보자 김주신 전북대병원 약제부, 정효근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약제실장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