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빠지고 주희석 추가...국감 증인·참고인 변경
보건복지위, 7일 재의결...김황식·윤동섭 등 요청철회 대체조제 의제로 정수연 약사회 정책이사도 출석
2020-10-07 최은택 기자
국정감사 증인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제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20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안'을 이 같이 변경했다.
먼저 증인으로는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이사가 추가됐다. 강기윤 의원이 요청했는데, 위험성 높은 보톡스 원료 관리 부실에 대해 질의한다. 강 의원은 대신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에 대한 증인출석 요청을 철회했다. 정 대표 대신 주 전무이사로 출석자가 바뀐 것이다.
참고인으로는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과장, 박정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전북지역본부장, 이상호 국군수도병원부원장과 홍창기 같은 병원 영상의학과 상사,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교수, 김철민 개그맨, 이범석 국립재활원장, 임성춘 엔티시스빅데이터 사업부 위원, 김영애 중소병원간호사회장 등이 추가됐다.
강진형 교수, 임성춘 위원은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추가 요청했는데 신약허가 및 재난적 의료비, 항암치료제 약가, 폐암환자 가족 비급여 항암제 급여화 필요성 등에 대해 질의한다.
폐암치료를 위해 개구충제를 복용해 논란을 불러왔던 김철민 씨는 신현영 의원이 추가요청했다. 말기 암환자 의료체계 개선에 대해 질의한다.
한편 증인 중에서 김황식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벤 베르하트르 오비맥주사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은 철회됐다. 참고인 중에서도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김우주 고대의대 교수 등도 철회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