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백혈병환우회, 28일 책읽기 모임 '쉼표' 열린다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포레스트 구구에서 회원 환자와 보호자 대상으로 책읽기 모임 '쉼표'를 연다.

쉼표는 책으로, 문화로, 사람으로 쉬어가는 시간과 동병상련을 더해 치유의 시간을 갖는 책읽기 모임이다.

아울러 책읽기 모임 쉼표 멤버도 모집한다. 오는 31일까지 이메일(e100479@naver.com)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쉼표 모임은 월 1회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쉼표 멤버에 신청하면 신정된 도서를 우편으로 발송되며 온라안 모임(ZOOM) 주소는 쉼표 모임 진행시 전달된다.

쉼표는 굿피플 힐링투게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