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4명...지역감염 315명 늘어

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6670명...사망자 309명

2020-08-21     최은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대부분 지역감염자다. 사망자도 2명 늘어 309명이 됐다. 치명률은 1.85%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315명, 해외유입 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670(해외유입 2697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2241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5명, 부산 8명, 대구 4명, 인천 17명, 광주 5명, 울산 1명, 세종 3명, 경기 102명, 강원 9명, 충북 3명, 충남 11명, 전북 5명, 전남 6명, 경남 4명 등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