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다시 살아나...매출-순익 '회복세'
2분기 영업이익 역성장...상반기 매출 3.9% 성장 기록
2020-08-13 엄태선 기자
일동제약이 여러 악재에도 다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큐란 등 라니티딘의 NDMA 등 불순물사태로 경영적 타격을 받았지만 비상경영체계 속에서 희망의 작은 불씨를 살리고 있는 것이다.
일동제약은 13일 2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일단 매출은 전년동기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127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1365억원 대비 0.6%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 당기순이익은 60억1000만원을 찍으면서 전년동기 59억7900만원에 비해 0.5%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동기 81억원 대비 -11.2%를 보이면서 저조했다.
상반기 누적을 보면 매출은 2758억원으로 전년동기 2656억원 대비 3.9% 늘어 순항했다.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전년동기 161억원 대비 -63.2%로 빨간불이 켜졌다. 당기순이익도 49억원으로 전년동기 120억원 대비 -59.0%로 좋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