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지난해 외품 생산 독보적 1위...2679억원 기록

페리오토탈콤플리트클리어치약 671억원, 메디안치석오리지널치약 406억원 페리오펌핑치약 362억원, 가그린레귤러액 322억, 페리오블루치약 301억원

2020-08-04     엄태선 기자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의약외품시장에서 독보적인 생산액을 기록했다.

식약처의 지난해 외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박카스가 2679억원의 생산액을 나타내면서 1위였다.

약국용 '박카스디액'은 1641억원, 편의점 등 일반유통용인 '박카스에프액'은 1038억원이었다.

 

엘지생활건강의 치약제 '페리오토탈콤플리트클리어치약'(팩키지) 671억원이며,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치석오리지널치약' 406억원, 엘지생활건강 '페리오펌핑치약' 362억원 순이다.

이어 동아제약의 '가그린레귤러액' 322억, 엘지생활건강 '페리오블루치약' 301억원, 엘지생활건강 '홈치약' 255억원, 동화약품의 '까스활액' 222억원, 한국콜마 '애터미치약' 218억원을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