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 암환자 자립 돕는 ‘리부트’ 3기 지원자 모집

2020-07-23     양민후 기자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년 암환자 사회 복귀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3기 모집은 암 진단 후 초기 적극적인 치료(수술·항암치료·방사선치료)를 완료하고 기준 중위소득 80% 이내인 만 19~39세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8월17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www.miral.org) 공지사항에 게재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miral9135@miral.org)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은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9개월간 맞춤형 취업∙교육 및 문화 정서 지원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지난해 2기에 모집된 10명은 자립지원을 통해 영어교육, 니트레터링 수업, 사진 촬영기법 수업, 네일아트 전문 교육, 취업 관련 서적 구매 등의 계획을 실현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고 가족여행 및 외식, 운동, 취미생활 등으로 지쳤던 마음을 위로 받았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리부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년 암환자들이 투병 경험을 딛고 당당히 사회 복귀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