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없었다"...콜린알포, '치매 외 100/80 선별급여' 유지
사후평가소위, 평가결과 재확인...23일 약평위로 속행
2020-07-21 최은택 기자
'이변은 없었다.'
뇌질환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치매 외 적응증 100/80 선별급여 전환 급여적정성 평가결과가 사후평가소위원회에서 원안대로 다시 채택됐다.
이 결과는 오는 23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올려져 최종 확정된다.
심사평가원 사후평가소위원회는 2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약평위의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급여적정성평가 결과에 대한 각계 이의신청 내용을 검토하기 위한 자리였다.
제약사 70여 곳은 선별급여 철회 또는 적응증별 선별급여 차등화 등을 주장하는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반면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선별급여에 반대해 전면 재검토와 회의록 공개를 요구했다.
사후평가소위는 이런 의견들을 모아 이날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적정성 평가결과를 다시 살펴봤지만, 약평위 결정을 뒤집거나 바꿀 만한 추가적인 문헌 또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사후평가소위의 이 같은 결정은 23일 열리는 약평위에 올려져 최종 확정되게 된다. 다음 절차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보고(24일), 약제급여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고시개정안 확정 및 시행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