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주식 분할...'2500원→500원'으로

1일 이사회 결정

2020-07-01     엄태선 기자

동국제약이 주식을 분할한다.

동국제약은 1일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분할전 주당 2500원이었던 주식은 분할 후 500원으로 바뀐다.

또 분할전 보통주식은 889만2000주에서 분할 후 4446만주로 증가한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오는 8월26일이며 상장예정일은 9월10일이다.

한편 동국제약은 오는 8월1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를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