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김똘미 컨트리 메디컬 디렉터 선임

2020-06-04     양민후 기자

GSK 한국법인은 김똘미 컨트리 메디컬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디렉터는 2006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아시아, 중동, 러시아, 터키, 아프리카 등에서 당뇨병 분야 리드로서 신약 론치 경험을 쌓았다. 2013년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 입사했고 2014년 1월부터는 의학부를 이끌었다. 약 13년간 제약업계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김 디렉터는 연세대 의과대학 박사과정을 거쳐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공의 및 내분비내과 전문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