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7명...지역발생 15명 늘어

중앙대책본부, 누적 확진자 1만14868명...사망자 270명

2020-05-31     최은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27명 더 추가됐다. 이중 15명이 지역 감염자다. 사망자도 1명 늘어 270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3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468명(해외유입 1259명(내국인 87.5%))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명으로 총 1만405명(90.7%)이 격리 해제돼 현재 793명이 격리 중이다.

해외유입(12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5명, 인천 3명, 경기 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