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환자수...'알프라졸람' 처방건수·사용량 최고
지난해 기준 의료용마약류 성분별 사용 현황 분석
2020-05-29 엄태선 기자
마취진통제인 '프로포폴'이 지난해 사용된 환자수가, 항불안제인 '알프라졸람'은 처방건수와 사용량이 가장 많았던 의료용 마약류 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보고된 '2019년 의료용 마약류 성분별 사용 현황'에 따르면 이와 같았다.
환자수로 볼때 프로포폴은 850만5249명의 환자가 사용해 최다였다. 이어 최면진정제인 '미다졸람'이 658만3018명, 항불안제 '디아제팜' 324만8581명, 항불안제 '알프라졸람' 263만1464명, 진정제 '페티딘'이 247만6722명 순이었다.
처방건수로는 '알프라졸람'이 1536만732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디아제팜' 1293만9576건, 항불안제 '로라제팜' 1263만8042건, 최면진정제 '졸피뎀' 1166만4495건, '프로포폴' 1011만8999건 순이었다.
사용량으로는 '알프라졸람'이 3억2018만6962개로 최다였으며 '로라제팜' 1억8725만9709개, '디아제팜' 1억7300만6032개, 항뇌전증제 '클로나제팜' 1억6535만1408개 순이었다.
또 처방 기관수로는 '졸피뎀'이 3만375곳, '디아제팜' 2만5432곳, '알프라졸람' 2만3405곳, 식욕억제제 '펜터민' 2만2566곳 순이었다.
아울러 처방 의사수로는 '졸피뎀'이 7만55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디아제팜' 6만2047명, '알프라졸람' 6만1039명, '로라제팜' 4만9262명, '클로나제팜' 4만5502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