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32명 추가...지역발생 24명

서울 10명, 경기 10명, 인천 8명 순...해외유입 8명

2020-05-20     엄태선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32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이같이 늘었다.

특히 지역발생 환자가 24명으로 해외유입 8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가 각각 10명이었으며 인천 8명, 대구와 전북 1명씩, 검역 2명이었다. 지역감염은 인천과 경기가 각 8명, 서울 6명, 대구와 전북이 1명씩이었다.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만1110명이었으며 격리환자는 781명, 검사중인 의심환자는 1만635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