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희귀필수의약품센터장에 김나경 씨

2020-05-14     최은택 기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신임 원장에 김나경(57, 대구가톨릭약대) 전 대전식약청장이 낙점됐다.

김 전 대전청장은 1996년 7월 연구직으로 식약청에 입사했다. 그동안 약리연구과장, 소화계약품과장, 화장품연구팀장, 의약규격과장, 의약품심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2년 5월1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