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품질 살핀다...식약처, 56품목 시험검사 추진
1개월간 위탁기관 통해....부적합 품목 발생시 지방청 재시험
2020-03-23 엄태선 기자
시중에 유통중인 인공눈물에 대한 품질 적합성을 정부가 다시금 살핀다.
식약처는 조만간 전문검사기관을 통해 시중 유통 인공눈물(점안제)에 대한 품질시험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험은 인공눈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식약처는 점안제로 분류된 인공눈물 허가품목 94품목중 생산수입 실적이 있는 56품목에 대해 일제 수거 검사를 진행하며 이번 조사는 무균시험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위탁검사기관을 선정한 후 1개월동안 대상품목에 대한 적합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만약 위탁검사기관에서 부적합 품목이 발생할 경우 서울식약청 또는 대전식약청 등 지방식약청에서 재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9000만원의 예산이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