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모니터링 약물 진통제 '트리돌' 이상반응 최고

조선대병원, 보고실적 분석...12건 보고건중 오심 6건 최다

2020-03-20     엄태선 기자

식약처가 지정하는 집중모니터링 약물 중 진통제인 '트리돌'을 투여받은 환자에서 가장 많은 이상반응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대병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달간 보고한 약물이상반응 현황을 보면 이와 같았다.

집중모니터링 대상 약물 19품목 중 '트리돌'이 12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트리돌의 이상반응 보고 중 오심이 6건으로 최다였다. 구토와 어지러움이 1건, 오심과 구토, 호흡곤란이 1건, 오심과 식은땀 1건, 오심과 두통이 1건, 오심과 구토가 1건이었다.

또 울트라셋이알은 1건으로 오심과 두드러기가 발현됐다.

집중모니터링 대상 약물은 가정의학과에서 '레디펜정', 산부인과에서 '미네라', '노레보원정', '제이디스', '안젤릭정', '야즈정', '엘라원정', '이니시아정'을, 피부과는 '이소티논 연질캡슐'을 살핀다.

이밖에 모든 진료과에서 '트리돌주'와 '트리돌서방정', '파라마셋정', '파라마셋세미정', '울트라셋 이알서방정', '울트라셋 이알 세미 서방정', '카비 파라세타몰주', '마이폴 캡슐', '세토펜8시간 이알 서방정', '타이레놀정'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