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세계공략-알보젠 미혼모 지원-톡신 소송

[헬스산업포커스 브리핑-3월4일] 유한, 주식 액면분할 추진도

2020-03-05     뉴스더보이스

3월4일 수요일,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사회약자에게 온정을 나누는가하면 관련 업체와의 소송전이 언론으로 펴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또 주식시장 진출 후 첫 주식 액면분할을 추진하는 제약기업도 생겨났습니다. 하루동안 날아온 헬스산업 소식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편집자주>
 

GC녹십자가 세계시장을 겨냥한 수두백신 '배리셀라주'를 허가받았습니다. 배리셀라주는 기존 수두백신과 같이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으로,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된 수두백신이라는게 다른 점입니다.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율이 크게 증가했고 생바이러스 함유량을 높이고 제품의 안정성도 한층 개선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세계를 제대로 공략할지 주목됩니다.

 

고인산혈증치료제인 '벨포로 츄어블정'도 출시됐습니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제품으로 환자들의 복약 부담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치료 옵션이라고 합니다. 복막투석 환자의 52주간 치료순응률이 타 약제에 빟 약 1.15% 높게 나타난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알보젠코리아는 미혼모에 눈을 돌렸습니다.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다양한 선택과 건강한 일상을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응원하는 형태입니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보증금과 월세 등 주거비, 긴급 의료비, 양육 물품 구매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도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유럽과 일본 특허청에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끝냈습니다. 특허는 JW크레아젠이 독자 개발한 '수지상세포의 제조방법, 이에 의해 제조된 수지상세포 및 그 용도'에 관한 기술입니다. 유럽의 경우 주요국가별 진입절차를 거쳐 상반기내 개별특허를 취득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이 상장 후 처음으로 주식 액면분할을 시도합니다. 오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한 액면가격을 5대1로 분할, 다시말해 5천원을 1천원으로 조정하는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액면분할을 통해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로 거래량과 거래금액 증가를 통해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매매에 대한 부담 감소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업체간 때아닌 언론전이 벌어졌습니다. 대웅제약이 메디톡스가 언론을 통해 주장한 ITC 재판과 관련한 내용을 반박했습니다. 메디톡스의 주장에 대해 재판 전망부터 자료 제출, 대표이사 불출석, 합의요청 등으로 나눠 지목하고 승소를 확신했습니다. 앞서 메디톡스도 이번 소송에서 승소를 확신했습니다. 보툴리눔 균주와 관련한 싸움의 결말이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