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일시보상금 7억6000만원, 장애일시보상금 2억1000만원 등 13억3000만원 지급
올해들어 7월까지 7개월간 의약품 부작용으로 피해구제를 받아 급여된 금액은 과연 얼마나 될까.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품 부작용 피해조사 및 피해구제급여(보상금으로 지급된 총 금액이 13억3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03건의 보상건수였다.
세부적으로는 7건의 사망일시보상금 지급건에서 7억6000만원이 보상됐다. 장례비는 7건에서 8000만원, 장애일시보상금은 2건에서 2억1000만원이 지급됐다.
진료비는 8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상금액으로는 2억8000만원이었다.
한편 올해 1차 부담금 산정-부과-징수의 경우 379개소에서 23억8000만원이 징수됐으며 2차 부담금 징수는 381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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