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옮은 길'만이 성장의 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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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옮은 길'만이 성장의 길 찾는다"
  • 정우성 기자
  • 승인 2020.01.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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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20년 KICK-OFF MEETING' 개최
 

'옳은 길'을 통해 성장의 길을 찾겠다는 국내 제약사가 있다. 

제일약품은 지난 3일 경기도 화성 소재 YBM연수원에서 '2020년 KICK-OFF MEETING'을 열고 성장을 다짐했다.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은 이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바르지 않은 방법과 편법을 사용한다면 더 어려울 것이고 어렵지만 옳은 길로 간다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고 원하는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성석제 사장은 "올해는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통한 정도영업 강화하고 조직력 강화, 영업력 증대, 목표관리로 생산성 향상, 대형 제네릭품목 집중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함께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혼이 담긴 열정을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한상철 대표는 제일헬스사이언스 'KICK-OFF-MEETING'에서 "올해 PM역량 강화를 통한 마케팅 전략 및 실행 강화에 힘 쓸 것"이라며 "대표 브랜드 '케펜텍'과 '투엑스비', '롱파프' 등 제품별 매출 확대을 다짐했다.

이날 전년도 주요부문에서 탁월한 성과 관리를 이룬 직원들에게 'Top performer'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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