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충전을 위한 가산콘서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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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충전을 위한 가산콘서트 활짝
  • 홍지연 기자
  • 승인 2020.01.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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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본부 등 평택 공장 임직원 참여
 

제약회사 공장 임직원들이 콘서트를 열었다.

광동제약은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생산본부 등 평택 공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하고 올해 한층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행복을 주는 사람'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쇼머스트'이 나와 광동제약 로고송과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몰라' 클래식 편곡 버전, 영화 드림걸즈(Dreamgirls)의 삽입곡 '드림걸즈(Dreamgirls)' 등을 춤과 노래로 선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6년부터 임직원의 활력 충전을 돕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울 서초동 본사와 평택 생산본부를 오가며 가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이 수준높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동제약은 가산콘서트를 비롯해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각종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는 한편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아트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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