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 제약 단신-7월11일]
상태바
[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 제약 단신-7월11일]
  • 뉴스더보이스
  • 승인 2024.07.11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보존제약, 동아제약, 동국제약, GC녹십자, GC녹십자웰빙
대웅제약, 보령, 한독, 유영제약, 코오롱티슈진

[비보존제약]

하반기 목표 달성 결의 다지며 영업본부 교육 실시

비보존제약 영업본부가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전체 교육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장부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영업본부 박상성 본부장, 신약마케팅본부 신현철 본부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날에는 비보존제약 ETC 부문 주력 제품과 신제품의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서울1지점 및 부산지점, 광주지점의 성과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영업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성 본부장은 ‘변화의 주체는 나 자신’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영업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부 계획과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신약마케팅본부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품목명 어나프라주)의 목표 시장 분석 및 차별화, 전문가 그룹 피드백을 반영한 마케팅 메시지와 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마케팅본부가 중점 품목인 발기부전 치료제 ‘브이그라정’을 소개하고 제품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영업 지점별 하반기 운영안을 발표하며 올해 영업 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장부환 비보존제약 대표이사는 "지난 해 흑자 전환은 영업사원들의 헌신과 모든 구성원이 회사의 방향성에 맞춰 노력한 덕분"이라며 "치열한 제약산업 경쟁 속에서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는 회사가 되자는 목표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 신약 비마약성 진통제 출시에 앞서 기존 제약사업 부문도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업력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동아제약]

'맥스 콘드로이틴 1200'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경증에서 중증도의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맥스콘드로이틴1200경구용겔’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 국내 최대 1회 함량인 1200mg을 함유했다. 콘드로이틴은 연골, 뼈, 각막 등 결합조직에 널리 분포한 성분으로 연골을 보호하는 탄성섬유의 주성분으로 복용 시,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맥스 콘드로이틴 1200은 콘드로이틴 성분 중 국내 최초 경구용 겔타입으로 복용이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토피넛향(커피맛)으로 부담없이 복용 가능하며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에 의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2022년 기준 약 418만 명 수준으로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해 조기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동아제약 맥스 콘드로이틴 1200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콘드로이틴 1일 최대함량인 1200mg을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하루 한 포 겔타입으로 간편하게 복용가능한 ‘맥스 콘드로이틴 1200’으로 관절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건강한 휴가 위한 '여름 휴가 상비약' 꼭 챙기세요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의 ‘2024년 하반기 여행계획’ 조사에 따르면, 4명 중 3명이 올 하반기 국내 여행을 계획하거나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다수가 7월과 8월을 여행 시기로 예상하고 있어, 국내 여름 휴가지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휴가지에서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과식으로 인한 소화 불량 등 예기치 못한 증상들을 겪기도 해 컨디션 관리가 필수다. 이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위해 꼭 챙겨야 할 ‘여름 휴가 상비약’을 소개한다.

상처치료제는 휴가지에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상비약이다. 휴가지에서 여름을 만끽하는 다양한 활동을 즐기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마데카솔 시리즈의 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 준다.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겔’, ‘마데카습윤밴드’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처연고들은 성분에 따라 그 용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 증상과 적용 대상에 따라 적합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중, ‘마데카솔겔’은 100% 식물유래 성분으로 ‘센텔라정량추출물’이 ‘마데카솔연고’ 대비 2배인 1g당 20mg 함유되어 있다. 겔 제형으로 흡수가 빨라, 얼굴 상처 등 민감한 피부 상처에 적합하며,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도포 후 습윤밴드 부착도 가능하다.

여름 휴가에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바로 모기로 인한 감염병인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외부 활동 전 모기 기피제를 뿌리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모기·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더블’은 후추 식물의 추출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추천하고 미국 EPA(환경보호청)에서 승인받은 ‘이카리딘(Icaridin)’ 성분이, 국내 최초로 15%까지 함유되어 있다. 모기·털진드기는 물론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기피 효과와 안전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입증 받은 제품으로,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하다.

좋은 컨디션으로 즐거운 휴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누적된 피로 회복과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은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8종이 함유된 올인원 고함량 비타민으로 한 병에 주요 영양 성분 1일 기준치를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 하루 한 병으로 누적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1병입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경구제와 액제가 함께 구성된 이중제형 건기식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해 여행용 영양제로 적합하다.

여행지에서 낯선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평소보다 자주 먹다 보면 위장이 민감해져 소화불량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과식을 하기 쉽고 갑자기 마시던 물이 바뀌는 것도 위장에 무리가 될 수 있다.

‘다제스’는 부위별 소화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부위에 용출되도록 제조된 3단 표적 소화제다. 위 상부, 위 하부, 소장에서 3번 작용하여 최대의 소화력을 발휘하도록 한다. 특히, 지방 소화력을 3배 높인 판크레리파아제와 지방 유화를 촉진하는 UDCA가 25mg 고함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여행 시 소화 불량에 대처할 수 있는 상비약으로 적합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식생활이 바뀌고 야외 활동량도 많아져 몸에 무리가 오기 쉽다”며, “상처치료제, 소화제 같은 필수 상비약뿐만 아니라 모기기피제나 고함량 비타민 제품도 미리 준비해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GC녹십자]

노벨파마와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국내 1상 IND 승인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인 ‘GC1130A’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데 이어 이번 국내 IND 승인으로 ‘GC1130A’의 다국가 임상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심각한 뇌손상이 주요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크다.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는 GC녹십자의 고농축 단백질 제제 기술을 산필리포증후군(A형) 치료제에 적용하여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신약으로, 치료제를 뇌실 안에 직접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 방식(ICV, Intracerebroventricular injection)은 당사의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에 적용해 일본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또 GC1130A는 주요 해외 의약품 규제기관으로부터 산필리포증후군(A형)에 대한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 신약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3년 미국(FDA)에서 희귀의약품(ODD) 및 소아희귀의약품(RPDD)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들어 유럽(EMA)에서도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되었다. 이와 함께 지난달에는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Fast Track Designation)받아 FDA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질환인 만큼, 산필리포증후군(A형)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고용량 IV 임상 3상 연구자미팅 개최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8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주’ 고용량 IV용법 임상 3상 연구자미팅을 개최했다.

라이넥주는 이전 2a 임상시험을 통해 정맥주사(IV, Intravenous)의 용법 및 용량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2024년 4월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정맥주사로서 고용량 유효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자 미팅은 라이넥주 3상 임상시험의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와 연세대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국내 18개 임상시험 기관이 참석하고 공동연구자와 간호사, 각 기관 임직원들과 임상시험을 진행할 CRO가 참여했다.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위해 시험 참여기관 및 연구자를 상대로 임상시험 교육과 함께 연구자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미팅에서 ‘라이넥주’의 정맥주사를 통한 만성간질환 치료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3상 임상시험 진행함에 있어 데이터 모니터링에 주의할 점들을 교육했다. 특히, 미팅이 진행될수록 참여기관 및 연구자들의 정맥주사 용법 추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이넥주’는 만성 간질환에서 간기능 개선으로 허가된 인태반가수분해물 주사제로, 2005년부터 누적생산량 8,300만 도즈 이상 생산되어 이미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이다. 


[대웅제약]

'에너씨슬', 쿠팡서 밀크씨슬 부문 '베스트셀링' 선정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간 건강 전문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이 2024년 상반기 쿠팡어워즈 밀크씨슬 부문 베스트셀링 제품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에너씨슬은 ‘2024 상반기 쿠팡어워즈’에서 상반기 기준 밀크씨슬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리뷰점수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 베스트셀링으로 선정됐다.

에너씨슬은 대웅제약의 간 건강 노하우가 담긴 밀크씨슬 제품으로, 대웅제약 연구진들이 간의 다양한 역할에 주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과학적 매커니즘과 최적의 원료를 찾아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에너씨슬에는 밀크씨슬 핵심성분인 실리마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고시 기준(32%)보다 고순도(60%)로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마린은 간세포 보호 및 항염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에너씨슬은 국제약용식물생산지침(GACP)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이탈리아산 밀크씨슬 원료를 재료로 쓰고, 엄격한 3중 품질검사를 거쳐 만들어졌다. 또 식물성 캡슐로 특허를 받은 에너씨슬은 목넘김이 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에너씨슬이 밀크씨슬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뽑힐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간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씨슬' 제품 라인업에는 에너씨슬 베이직 외에도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하는 '에너씨슬 콜레다운' ▲간과 눈 건강을 돕는 '에너씨슬 루테인 아스타잔틴' ▲간 건강 뿐만 아니라 혈압, 식후혈당, 혈중 콜레스테롤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에너씨슬 플래티넘’이 있다.


[보령]

제2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 9월 30일까지 접수

보령(구 보령제약)은 ‘제2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료 현장 경험을 담은 의사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글을 통해 '인술(仁術)'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한국수필문학진흥회'와 보령이 제정한 상이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 의사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A4용지 2장 반~3장) 분량의 자유 주제 작품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총 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보령은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의 수상자를 11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수필 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학과 문학의 접목을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효과적으로 알려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9년간 16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2023년에는 신제일병원 박관석 원장의 <문득 그 향기가 그리운 날엔>이 대상을 수상했다.

제2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응모 방법은 보령 홈페이지(https://pharm.boryung.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독]

창립 70주년 맞아 '한독 아카이브 70: 이노베이션을 향한 여정' 발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사사 ‘한독 아카이브 70: 이노베이션을 향한 여정’을 발간했다. ‘한독 아카이브 70’은 단순한 역사를 넘어 한독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사사이다. 한독의 70년 여정과 함께 한국 산업의 발전, 약업사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독 아카이브 70'은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창업 정신을 이정표로 70년간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을 거듭해 온 한독의 70년 역사를 집대성했다. 한독은 1950년대 후반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을 생산하며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와 외화 절약에 기여했다. 이후 선도적인 선진 경영과 글로벌 시스템, 기업문화로 정착시킨 투명경영과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R&D 등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옳은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독은 성장뿐 아니라 어려움의 순간도 수록해 70년 역사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한독 아카이브 70에서는 한독 역사뿐 아니라, 한국 전쟁 직후 불모지 같던 상황 속에서 성장해 온 대한민국 현대사와 제약산업 역사, 의약품 광고 변천사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1951년 부산 국제시장 화재, 1997년대 외환 위기, 2000년 의약분업 등 국내에 큰 파장이 있었던 역사적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의약품 생산과 원료 국산화를 위한 시도, 신약개발, 해외수출 등 한국 제약산업의 성과와 흐름도 볼 수 있다. 한독 아카이브 70은 한독이 매년 기록해 온 방대한 분량의 역사 자료뿐 아니라 기사 자료, 공표된 기록과 증언 등을 조사하고 활용했으며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담아 사료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 70년사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나침반이다. 회사가 걸어온 길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깊게 이해하게 한다. 70년사에 나타나듯이, 한독은 제대로 하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기업 철학을 이어가며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역사를 채워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독 아카이브 70: 이노베이션을 향한 여정'는 약 72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요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추후 한독 홈페이지에 디지털 파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진천공장, 구암 저수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구암 저수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산본부 임직원 69명은 광혜원면 구암 저수지 및 유영제약 진천공장 주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유영제약은 지구 환경 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서울사무소와 진천공장에서 월 1회씩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쓰레기 줍기 실천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텀블러 사용하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코오롱티슈진]

TG-C 美 FDA 3상 투약 성공적으로 완료

코오롱티슈진(대표이사 노문종)이 10일(미국 현지 시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美 FDA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지난 2006년 FDA 임상 1상에 착수한지 18년이란 긴 시간에 걸친 노력 끝에 거둔 성과로, 추적관찰과 품목허가라는 최종관문만 남겨두게 됐다.

코오롱티슈진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1999년 미국에 본사를 설립하고, 2006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美 FDA 임상 1상에 착수한 후, 2010년 2상, 2014년 3상에 진입한 바 있다. 그 동안 골관절염 신약을 위한 FDA 임상과정은 험난했다. 2019년 3월 임상 3상 진행과정 중 세포기원착오를 발견해 자발적으로 FDA에 보고를 했으나, 그해 5월 임상보류(Clinical Hold) 결정이 났고, 동시에 국내 라이센스를 가진 코오롱생명과학이 품목허가 취소 처분까지 받게 된 것. 

이 같은 상황에도 코오롱티슈진은 오랜 임상을 통해 축적된 TG-C의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FDA에게 적극적인 소명 절차를 진행했고, 그 결과 2020년 4월 임상보류 해제 통보를 받고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재개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세계적 암 연구센터인 MD 앤더슨 출신 김선진 박사를 영입하고 TG-C의 안전성 검증과 임상을 지원토록 해 임상 3상 투약절차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지원체계를 갖췄다.
 
FDA 3상 진행과정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미국 현지에서의 대규모 임상이 시작됐으나 공교롭게도 COVID19 팬데믹으로 미국 내 신약의 임상절차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코오롱티슈진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성공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TG-C의 과학적 가치를 발판 삼아 지난 18년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고 올해 7월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임상 3상 투약은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내에서 1천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미국 내에서 임상 3상 시험에 참여를 원했던 전체 희망환자는 6천 8백여명에 달했고, 이 중 적합도 등 코오롱티슈진의 모집기준에 부합한 1,000여명의 환자가 미국 전역의 80개 병원에서 임상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팬데믹 등 어려움에도 올해 6월에 이미 목표로 한 1,020명의 환자등록은 완료했고 목표치를 초과해 모집된 환자들은 선별과정을 통해 해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10일 환자 투약을 모두 종료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앞으로 투약한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추적관찰을 진행한다. TG-C   투여 후 치료 경과를 측정하기 위해 임상 환자는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진행하고 이 결과는 2년간의 추적관찰기간이 종료되면 공개될 예정이다. TG-C의 임상 3상은 2개의 시험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현재 1개의 시험은 올해 1분기 투약이 이미 완료돼 추적관찰이 진행 중에 있다.

추적관찰기간동안 코오롱티슈진은 美 FDA 품목허가를 위한 준비를 병행해 TG-C의 미국 내 품목허가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상업 생산에 관련된 준비에 이미 착수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최대 의약품 CDMO 회사인 론자(Lonza)와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코오롱바이오텍 등 파트너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 노문종 대표이사는 “이미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미국 임상 2상의 결과가 그대로 재현될 것으로 보여 임상 3상의 성공가능성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품목허가신청과 함께 상업생산 및 판매를 위한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협의도 하나씩 시작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오랜 기간 코오롱티슈진을 신뢰하고 기다려준 고객들과 주주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의미 있는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관절염은 현재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시장으로 수술 외에는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을 진행했으나 아직까지 FD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치료제는 없다. 또한, TG-C는 FDA로부터 지금까지 임상 데이터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고관절(Hip-OA)에 대해서는 임상 1상 없이 곧바로 임상 2상에 진입하고 척추까지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내 컨설팅회사인 Simon-Kuche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현재, 골관절염은 미국에서만 약 3,800만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하고 심각한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중 무릎 관련 골관절염 증상에 대해 처방을 받고 있는 미국 내 환자수는 약 2,0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무릎 골관절염의 처방 및 관리를 하고 있는 환자는 약 1,300만명으로 추산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