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7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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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7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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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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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동아쏘시오그룹, GC녹십자웰빙, 시지바이오, 지씨셀, 압타머사이언스

[한미그룹]

"신약개발 부문 최고 영예상"…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공모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의 탁월한 업적에 대해 시상하는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은 5일 총 4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2명에게는 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 상인 임성기연구자상의 수상 자격 기준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해외 거주 포함)가 수행한 연구로서 생명공학,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신약개발에 실질적 응용이 가능한 업적이다.

수상 대상 논문은 주로 국내에서 시행된 연구로,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5년(젊은연구자상은 3년) 이내의 기간에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것으로 한정한다. 젊은연구자상은 만 45세 미만(198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연구자만 신청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임성기재단 이사 또는 임성기연구자상 역대 수상자, 임성기연구자상 시상 분야와 관련 있는 국내•외 전문 학회, 협회, 연구기관 및 대학의 장이거나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가진 개인이 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는 추천서 1부와 경력 및 공적서 1부, 대표 논문 1부, 관련 논문 최대 5편을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lim.foundation@hanmi.co.kr)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국내•외에서 동일한 주제로 유사 규모의 상을 받았거나 응모 중인 논문은 제외한다.

수상자는 임성기연구자상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내년 3월 중 개최되며, 일시 및 장소는 추후 공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임성기재단 홈페이지(www.lim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성기재단 김창수 이사장은 “일생 동안 제약강국,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이라는 원대한 꿈을 향해 묵묵히 발걸음을 내디뎠던 임성기 회장의 숭고한 철학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시상”이라며 “재단은 연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집념이 담긴 우수한 논문들을 발굴 조명하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창수 이사장은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중앙대 총장 등을 역임한 교육행정 전문가로, 지난 3월 이관순 초대 이사장의 뒤를 이어 ‘임성기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임성기재단 출범 때부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학자 간 교류와 연구 결과 확산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동아쏘시오그룹]

지역 사회공헌 앞장서…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기부’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4일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전달식에서 지난 5월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1억 31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2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찾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도 동대문구 소재 기업들이 바자회에 참가해 지역사회 상생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주민이 많이 찾아 주신 덕분에 소중히 모인 수익금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사랑나눔바자회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과 이웃 사랑 실천에 힘을 보탤 것”이라 말했다. 


[GC녹십자웰빙]

'제3회 기능의학 심포지엄’ 개최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6월 29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제3회 기능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번째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능의학적 치료 접근법 제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능의학 기반 진료에 있어 영양치료 임상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기능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아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대표 원장(대한기능의학회 고문)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면역증진치료’라는 주제로 실제 증례 위주로 공유하여 기능의학 심포지엄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용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대한기능의학회 국내대외협력이사)는 '메커니즘 기반, 아르기닌의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상훈 GC녹십자아이메드 과장(대한기능의학회 간행이사)은 '기능의학의 기본 ‘5R 치료 적용의 Know-How’'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여 의료진들의 진료 고충을 덜어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시작에 앞서 환영사를 맡은 김재왕 GC녹십자웰빙 IP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웰빙 제품 중심의 기능의학 치료법을 공유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개원가에서 기능의학 기반 치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만큼, GC녹십자웰빙은 기능의학 기반 제품 라인업 강화와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자하거가수분해물)를 중심으로 한 영양 주사제와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닥터피엔티’(Dr.PNT)를 출시해 병·의원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통증, 에스테틱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시지바이오]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 특허 분쟁 승소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금호전기와의 특허 분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2월 시지바이오는 모자 속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EasyL Hair)’를 출시했다. 이지엘 헤어는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되는 레드 파장의 LED 8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무거운 헬멧형으로 제작된 타 제품들과 달리 76g으로 가벼우면서도 유연하게 휘어지는 플렉시블(Flexible) 형태로 제작돼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충전식 방식을 적용한 무선 제품으로 운전, 출퇴근, 외출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평소에 착용하는 모자 안 쪽에 넣어 티 나지 않게 착용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모발라인, 가르마, 정수리 등 주요 고민부위를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다. 시지바이오의 ‘두피 관리용 LED 캡’에 대한 특허는 2022년 10월 등록됐다.

그러나 시지바이오의 특허와 금호전기가 보유하고 있던 특허 간 분쟁이 발생해, 출시 다음 해인 2022년 8월 금호전기를 상대로 특허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시지바이오는 금호전기의 특허에 대해, 그간 개발되어진 기술들을 결합해 쉽게 도출할 수 있는 특허로서 진보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특허법원은 시지바이오의 주장을 받아들여 특허 무효를 인정하는 판결을 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승소를 통해 이지엘 헤어 국내 시장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시지바이오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해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지씨셀]

이뮨셀엘씨주 RWD, 유럽종양외과학회(ESSO) 초록 채택
 

지씨셀(대표 제임스 박, 144510)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주의 실사용데이터(Real World Data, RWD) 연구결과가 유럽종양외과학회(European Society of Surgical Oncology, ESSO) 학술대회에서 초록으로 채택되었다고 5일 밝혔다. ESSO 2024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벨기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씨셀은 지난 4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이뮨셀엘씨주의 실사용데이터(RWD)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유럽종양외과학회(ESSO)에서의 초록 채택은 AACR 2024 초록 발표에 이어 이뮨셀엘씨주의 병용 투여 관련 실사용데이터를 통해 실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이는 환자군과 다양한 병용 옵션들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추후 적응증 확대 전략에 대한 중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고, 해외 유수의 종양외과 석학들과의 공유 및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다.
 
지씨셀 관계자는 이뮨셀엘씨주의 축적된 실사용데이터(RWD)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PD1/PDL1 등의 면역관문억제제들과의 병용 기초연구도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

투자 모멘텀 확대에 주목… ADC 대체 기술로 성장 가능성 제시

항체, 이중항체, 펩타이드, 올리고핵산 등 난해하고 어려운 단어가 난무하는 신약 개발의 세계.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개발 트렌드 중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쌓아나가는 압타머 기술에 대한 주목할 만한 보고서가 나왔다.

5일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 코스닥 291650)는 지난 4일 FS리서치에서 발행된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여러 장점으로 ADC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인 압타머를 소개했다.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은 ADC (Antibody Drug Conjugate)의 경우 항체의 특성상 제조가 어렵고, 인체의 불필요한 면역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등 다양한 한계점을 갖고 있으나 항체 대신 압타머를 적용한 ApDC (Aptamer Drug Conjugate)는 항체에 비해 분자량이 작아 목표 도달이 빠르고, 불필요한 면역 반응이 작으며, 품질 관리면에서도 용이하고, 원가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글로벌 압타머 시장은 2023년 29억달러(약 4조원) 규모에서 2032년 151억달러(약 21조원) 규모로 연평균 20.3% 성장이 전망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19년부터 압타머 치료제 관련 개발에 뛰어들었으며, 2023년에는 일본 아스텔라스가 압타머 2호 신약 Izervay 확보를 위해 개발사를 59억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압타머를 약품과 결합시키는 기술 외에도 압타머에 방사선을 방출하는 물질을 결합하는 압타머-방사성 동위원소 접합체 기술을 통해 표적 방사선 치료를 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에 최신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최근 CRO 전문기업의 인수합병으로 새로운 캐시카우를 확보했으며, 여러 파트너링 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제약바이오사에 전략적 투자를 제안하며 적극적인 기술이전에 나서고 있다. 바이오 차이나를 통해 중국 제약사와 간암 치료제 AST-201 검토를 진행 중이며, 바이오 USA에 참여했던 미국 및 글로벌 기업과 압타머 플랫폼 기술에 대한 검토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항체를 대체하는 압타머 기술을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그 밖에도 구체적인 분석 내용은 FS리서치 홈페이지에서 보고서를 다운로드받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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