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다국적제약 단신 -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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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다국적제약 단신 -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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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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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다국적제약사 중 ‘유일’ 혁신형제약기업 5회 연속 인증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혁신형제약기업 재인증에 성공해 다국적제약사로서는 유일하게 5회 연속으로 혁신형제약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장을 통해 2027년까지 3년간 혁신형제약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혁신형제약기업은 보건복지부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신약개발 R&D 역량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을 인증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개발(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약가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받으며, 인증 효력은 3년간 유지된다. 

한국오츠카제약의 혁신형제약기업 5회 연속 인증의 성공요인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꼽을 수 있다. 한국오츠카제약만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신규 적응증 취득, 신제형 개발과 같은 성과를 이뤄내며 국내 연구진의 우수한 개발 능력을 글로벌에 입증하며 대외 수출 증가, 글로벌 허가 확대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로서 세계 최초로 아빌리파이정의 뚜렛적응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프레탈 서방캡슐의 세계 최초 개발에 이어서, 2021년에는 무코스타 서방정 개발을 성공시키며 한국오츠카제약만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학 산학협력단 및 국내 벤처 기업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무코스타 서방정은 다국적 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개발 사례라는 점에서 독창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형태의 R&D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한국 내에서의 다국적 제약회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오츠카제약은 지속적으로 글로벌에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과 관련하여 국내로의 R&D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큰 정신의학, 신경계 및 항암제 등의 다양한 품목을 도입하여 국내의 우수한 연구진들과 함께 글로벌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일례로 최근에 미국 FDA로부터 혁신치료제 (Breakthrough therapy) 지정을 받은 IgA 신병증 치료후보 물질인 시베프렌리맙에 대한 임상시험을 국내에 유치하여 총 14개의 연구기관이 관련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연구 관련 데이터 확보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국내 독자연구뿐만 아니라 글로벌 개발 품목을 국내에 도입하여 국내 연구진들의 글로벌 신약 개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결과를 도출해 냄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국으로의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향남 제약공단 내에 위치한 한국오츠카제약 향남공장은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대규모 생산시설로 완제의약품은 물론 원료의약품도 국내에서 생산해  국내 공급뿐 아니라 아시아, 아랍지역을 넘어 유럽으로까지 수출활로를 넓혀 오츠카제약의 의약품 공급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왔다"면서 "국내에 진출한 대부분의 다국적제약사들이 한국 내 공장을 철수하며 수입 완제품에 의존해 국내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한국오츠카제약은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생산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내수 의약품을 직접 생산하는 것을 넘어 해외 수출까지 확대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생산기술 발전 및 국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오츠카는 최신 GMP시설의 완제품 제조소 신설 및 자동화 창고 증축공사를 지난 5월 완료하고 가동을 개시했다. 또 완제의약품의 일본 수출을 위한 완제의약품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및 위탁포장(CPO: Contract Packaging Organization)을 한국오츠카제약 향남공장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향후 글로벌 공급 및 유통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982년 설립된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국내에 도입하는 한편 국내 자립경영을 목표로 1989년 경기도 향남에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 공급뿐만 아니라 1991년 해외 수출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수출 국가와 수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고용 창출의 역할까지 지속해왔다. 

1998년 천만불 수출의 탑, 2009년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15년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23까지 수출 누계 7,780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현재까지 의약품 해외 수출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러한 해외진출 노력과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1월, 혁신형제약기업 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이어 2022년 11월에도 혁신형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더나코리아 
고려대학교와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협력 

모더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와 함께 지난 4일 mRNA 기반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타바이러스는 국내에서 매년 300~400명의 감염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환자를 발생시키며, 이 중 10명 이내에서 사망자가 보고된다. 특히 군복무 중인 20~30대 젊은 남자에서 호발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모더나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는 지난 해 9월 체결한 연구개발 협약에 이어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4일 mRNA 액세스 파트너십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양 기관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옥 고려대학교 백신혁신센터 부센터장의 백신혁신센터 소개 발표를 시작으로, 프란체스카 세디아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가 모더나 mRNA 액세스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백신혁신센터 석종현 박사가 mRNA 기반 한타바이러스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타바이러스 백신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해 백신혁신센터는 한타바이러스 항원 염기서열 정보를 도출해 모더나에 제공했으며, 모더나에서 제작한 mRNA를 대상으로 기초 유효성 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 추후 백신혁신센터는 mRNA 액세스 프로그램에 따라 모더나가 제공 예정인 전임상 mRNA 백신 후보물질을 이용하여 기존 백신보다 넓은 범위의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한타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희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장은 “세계 최초로 한타바이러스를 분리하고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기여한 故이호왕 교수의 업적을 이어 나간다는 측면에서 이번 협력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더나와 협력해 mRNA 기반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세계인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프란체스카 세디아(Francesca Ceddia) 모더나 글로벌 최고의학책임자는 “이러한 파트너십은 한국 내 mRNA 백신 연구 및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공중 보건에 큰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세디아 최고의학책임자는 전 세계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백신 개발 과정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더나의 공중 보건 프로그램인 mRNA 액세스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mRNA 액세스는 모더나의 생산 능력과 개발 전문 지식을 공유하여 새롭게 부상하거나 소외된 감염 질환에 대한 차세대 백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어 석종현 백신혁신센터 박사는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는 “Disease X” 병원체 중 하나로 한타바이러스를 선정한 것을 언급하며, 넓은 아형에 대한 효과를 가진 새로운 백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타바이러스는 치명적일 수 있음에도 1990년 허가 이후 상용되고 있는 한타바이러스 백신을 활용하고 있어 효능 개선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지속되고 있다.

엠벡타코리아

‘톡톡한 당뇨관리 100TIP 캠페인’ 전개

엠벡타코리아(대표 이동훈)가 벡톤디킨슨 코리아(이하 BD) 당뇨사업부의 새 이름으로 올해 당뇨사업 100주년을 맞았다. 이에 엠벡타코리아는 당뇨사업 100주년을 맞아 ‘톡톡한 당뇨관리 100TIP 캠페인’을 런칭하고, 100년 당뇨전문기업의 축적된 임상 노하우와 전문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당뇨관리 100TIP을 공개한다. 

엠벡타의 전신인 BD 당뇨사업부는 1924년 세계 최초의 인슐린 주사기 개발을 시작으로 인슐린 주사 치료의 길을 열었으며, 지난 100 년간 인슐린 주사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며 당뇨병 환자와 의료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2022년 4월 BD로부터 분사한 후 당뇨전문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 엠벡타는 세계 최대의 인슐린 약물 전달 디바이스 생산업체로 연간 80억개의 인슐린 펜니들 및 주사기를 생산하며 현재 전 세계 3,000만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인슐린 치료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BD 당뇨사업부의 새로운 독립법인이자 100년의 당뇨사업의 R&D 기술력을 보유한 엠벡타는 당뇨병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슐린 주사 치료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당뇨환자들의 당뇨치료를 돕고 있다. 특히 매일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당뇨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환자의 사용경험 개선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근거를 두고 제품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인슐린 주사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당뇨사업 100주년을 맞이한 엠벡타는 당뇨환자들의 일상생활 속 관리를 돕고 자신감 넘치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톡톡한 당뇨관리 100TIP 캠페인’을 런칭하고 캠페인 사이트(www.embectakr.com)를 오픈한다.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당뇨병 환자들과 인슐린 주사 치료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당뇨관리 팁과 자가진단테스트, 고민유형별 팁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캠페인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당뇨관리 실천 다짐을 작성한 후 엠벡타 카카오 채널에 스크린샷 이미지를 1:1 채팅방에 보내면, 참여자 전원에게는 당뇨관리 100 TIP e-Book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당뇨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경품을 제공한다. 엠벡타의 캠페인 사이트는 포털에서 ‘엠벡타’, ‘엠벡타 100TIP’으로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카카오 채널은 ‘엠벡타 당뇨 톡톡’를 검색 후 친구추가를 하면 된다. 

이동훈 엠벡타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당뇨관리 100TIP은 1924년 세계 최초 인슐린 주사기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 100년간 인슐린 주사치료 및 당뇨관리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리더십을 이어온 엠벡타의 100년 당뇨전문기업의 축적된 임상 노하우와 전문 의학 지식이 더해져 당뇨환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엠벡타는 100년 지기 당뇨파트너로서 지난 100년 동안 그래왔듯, 앞으로의 100년도 당뇨병 환자들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벡타는 100년 역사의 당뇨전문기업으로서 당뇨병 치료를 위한 펜니들(멸균주사침) 및 인슐린 주사기 등 인슐린 주사 치료를 위한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근육주사의 위험을 낮추며 주사의 편안함을 높인 울트라파인 프로(UltraFine™ PRO) 4mm 펜니들과 마이크로 펜니들을 비롯해 인슐린 주사기, 안전제품 등이 있다. 이외에도 엠벡타는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와 당뇨병 교육자를 위한 인슐린 주사 교육 지침서를 공동 개발하여 발간하는 등 의료진과 연계한 임상연구 및 교육자료 개발, 학술출판 등을 통해 의료진 및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보다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오가논
산후 출혈 치료 의료기기 ‘제이다' 자궁내 음압지혈술 신의료기술 인정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산후 출혈 조절 및 치료 목적 의료기기인 제이다 시스템(이하 ‘제이다’)을 이용한 자궁내 음압지혈술이 지난 6월 27일 한국보건의료원(NECA)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는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산후 출혈은 가장 흔한 출산 합병증의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산모 사망 원인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또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통계청 사망원인보완조사 결과, 국내 산모 사망의 18.3% 정도가 산후 출혈로 인해 발생했다. 산후 출혈의 주요 원인은 출산 후 찾아오는 자궁 무력증이다. 정상 자궁은 출산 후 수축을 통해 출혈을 조절하는데, 자궁 무력증으로 인해 자궁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않을 경우 지속해서 출혈이 발생한다. 이러한 출혈이 초기 처치로 조절되지 않으면,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출혈을 억제하고 자궁을 수축시킨다.

제이다는 비정상적인 산후 출혈을 신속히 통제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음압 유도 출혈 조절 장치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자궁 내 풍선 확장 압박술의 경우 12~24시간 동안 자궁 내벽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지혈이 이뤄졌다. 반면, 제이다는 몇 분 안에 자궁을 음압 상태로 만들고 압력(최대 90mmHg)을 가해 생리학적 수축을 유도한다. 국내에서는 이번 신의료기술평가에 앞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궁의 보존적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비정상적인 산후 출혈의 조절 및 치료에 사용되는 기구로 허가받았다.

제이다는 PEARLE 임상연구에서 비정상적인 산후 출혈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EARLE 연구는 임신 34주 이후 출산한 18세 이상 여성 중 정상적인 자궁과 태반을 가지면서도 자궁 무력증이 있는 1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다기관, 전향적, 단일군 연구다. 1차 평가변수는 제이다를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비율이었으며, 2차 평가변수는 출혈 조절 시간, 추가 치료의 필요성 등이었다.

연구 결과, 제이다를 사용한 환자의 94%에서 추가적인 치료 없이 산후 출혈이 조절되었으며, 이들의 출혈을 억제하는 데 소요된 시간의 중앙값은 3분이었다. 또한 사용자 일부로부터 제이다의 시술 편의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97% 이상이 산후 출혈 치료에 제이다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며, 사용과 제거가 용이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또한 제이다는 미국 16개 병원 내 환자 800명에 대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의 의무기록 리뷰를 활용한 시판 후 조사 RUBY 연구를 통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임상적 유효성을 보였다. 연구 결과, 자연분만 환자의 92.5%, 제왕절개 환자의 83.7%에서 출혈이 성공적으로 조절됐다. 나아가 제이다 시술 전 혈액 손실률이 높았던 환자일수록 중증 산모 질환(Severe maternal morbidity, SMM)으로의 이환율 또한 높아진다는 데이터를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신속한 제이다 시술로 산후 출혈을 적시에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계속 심화하는 국내 저출산 문제로 산모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특히 산후 출혈은 대표적인 출산 합병증으로 과도한 혈액 손실로 인해 자궁 절제, 중증 산모 질환 및 모성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빠른 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제이다를 이용한 ‘자궁내 음압지혈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음에 따라 국내 산모들의 산후 출혈을 빠르고 정확하게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열게 되어 상당히 뜻깊다. 제이다는 한국오가논이 출범 후 지속해 온 여성건강에서의 미충족 수요에 주목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전하고자 하는 노력의 첫 결실이며, 앞으로도 한국오가논은 여성들이 생애주기에 걸쳐 겪을 수 있는 건강 문제에 대해 다양한 혁신 의약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전문가 세미나 개최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가 에스테틱 분야의 권위자인 캐서린 골디(Katherine Goldie, 런던 클리닉77) 박사와 함께 아시아태평양(APAC)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의료전문가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벨로테로와 레디어스를 활용한 미학의 완성(Mastering the Art of Aesthetics with Belotero&Radiesse)’을 주제로 지난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영국 코츠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약 20여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 전문가들이 함께 참가해 과학적 원칙과 미학적 혁신에 대해 최신 지견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최신 에스테틱 관련 지식 및 기술적 요소들을 바탕으로 각국의 여러 의료 전문가들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술 트랜드를 파악하고 메디컬 에스테틱의 미래에 대해 통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에스테틱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벨로테로®와 레디어스 관련 최신지견 및 임상 사례를 강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이지민 원장(닥터스피부과 강동고덕점)은 벨로테로의 특허 받은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공법이 갖는 임상적 의의와 한국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필러 시술 시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이지민 원장은 “한국인들은 상대적으로 광대뼈가 발달해 노화로 볼 살이 빠지게 되면 광대가 부각되고 얼굴이 길어 보여 볼륨 회복을 통해 이를 개선하는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벨로테로 볼륨의 경우 CPM공법으로 한 제품 내 다양한 밀도가 공존해 낮은 밀도에서는 우수한 응집력을 높은 밀도에서는 볼륨마이징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두번째 연자로 나선 민정 원장(레디피부과)은 벨로테로의 4가지 라인(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별 특징이 극대화된 임상 사례를 공유했으며, 이중에서도 특히 벨로테로 소프트 라인의 강점을 강조했다. 민정 원장은 “벨로테로®는 물성학적 차이에 따라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개개인의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며 “특히 가장 부드러운 물성의 소프트 라인의 경우 피부 밀착에 중요한 응집성이 뛰어나 이물감 없이 울퉁불퉁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효과를 나타내며 얼굴 잔주름 개선에 많이 사용된다”고 전했다.

박주혁 원장(더힐피부과)은 레디어스를 활용한 최신 국내 시술 트랜드에 대해 발표했다. 박주혁 원장은 “레디어스의 CaHA성분은 입자의 크기가 균일하고 매끄러운 표면의 둥근 구조를 띄고 있어 피부 속 섬유아세포에 직접 접촉(Direct Contact)한다”고 레디어스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 결과 “자연생리적으로 작용하기에 만성 염증반응 유발 가능성을 낮춰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성권 원장 (아비쥬의원 범계)은 다양한 임상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한국의 레디어스 시술 케이스를 공유했다. 박성권 원장은 “레디어스는 200여개의 논문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제품으로 미국 FDA와 유럽 CE, 국내 식약처 인증은 물론, 전세계 80여개 국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이처럼 폭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유혜미 원장(타미성형외과)은 레디어스 희석을 통한 맞춤형 시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유혜미 원장은 “레디어스는 환자의 나이, 피부 상태에 따라 희석을 통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환자들의 니즈와 피부 상태에 맞춰 시술이 가능하다”며, “희석 농도에 따라 얼굴부터 손등까지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멀츠 에스테틱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미학을 의과학으로 구현하는 멀츠의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가의 의료 전문가들과 에스테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와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한국은 전세계 에스테틱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주요 국가인 만큼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국내 의료진들의 강연이 큰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에게도 더욱 혁신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행복 나눔 캠페인’, 4년 연속 냉방물품 지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지난 2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어르신, 저소득층 등 건강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90세대분을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는 2018년 중구 관내 쪽방촌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랍장을 제작해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취약계층 및 어르신의 온열질환 대비를 위한 냉방물품을 4년 연속 지원하고 있다. 

기부 물품은 2014년부터 11년간 진행된 길리어드의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행복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었다. ‘행복 나눔’ 캠페인은 직원의 참여를 통해 건강 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길리어드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복 나눔’ 캠페인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국제 가정의 날을 맞아 저소득층, 성소수자 등 소외된 계층을 포용하고, 이웃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직원들이 손편지와 고체치약, 비누세트 등 위생용품으로 만든 케어키트(Care kit)는 성소수자 단체에 전달되었으며, 이에 맞춰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건강취약계층에 전달할 냉방물품 190대도 마련했다. 

서울특별시 중구청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더불어 폭염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의 지원을 통해 중구지역 온열질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사각지대를 살펴 중구 구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는 “길리어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에게 가족과 같은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올해 행복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중구와 함께 건강 취약 계층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이웃의 건강과 복지 형평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건강 형평성, 다양성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질환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과, 진단 및 치료 증진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길리어드 그랜트(Gilead Grant)’ 등 국내 건강 증진을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한국GSK
영국대사관과 ‘Healthy Ageing Korea’ 포럼 공동 개최

주한영국대사관(대사 콜린 제임스 크룩스)과 한국GSK (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7월 2일(화)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2024 Healthy Ageing Korea’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의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성인 감염병 예방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영국과 한국 양국의 의료계, 학계, 환자 단체, 정부, 산업계 등 각계 보건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강하게 나이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한 세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주한영국대사관 콜린 크룩스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세계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을 거치며 방역과 질환예방의 중요성은 물론 노인들이 감염질환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세계적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령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대책은 영국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에서 필수적인 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향후 한국이 질환치료를 넘어 예방을 위해 나아가야 할 정책적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한영국대사관 콜린 크룩스 대사와 한국GSK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조비룡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항노화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국제롱제비티센터(International Longevity Centre UK, ILC UK) 데이비드 싱클레어(David Sinclair) 소장의 세션 발표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첫번째 발표 연자로 나선 서울대학교병원 조비룡 가정의학과 교수는 ‘건강한 노년을 앞두고: 성인예방접종과 건강 노화’를 주제로 영유아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저하되는 성인연령대 역시 적합한 예방접종을 통한 질병차단이 중요하다 강조하며 성인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전략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조 교수는 “예방접종은 고령화 사회에서 예방가능한 질병으로의 진행률을 감소시키는 가장 비용 효과적인 공중보건 중재 수단이지만 소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백신의 접근성 등으로 인해 예방접종률이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백신 접종이 더 길고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 정책은 성인예방접종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 날 ‘건강한 노화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데이비드 싱클레어 소장은 고령화 시대에 건강 불평등은 전 세계 모든 정부의 과제이며, 성인예방접종이 그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싱클레어 소장은 “성인예방접종은 1달러 투자 시 최대 19달러의 사회적 편익을 돌려주는 것처럼 예방과 관련된 보건 예산이 많고 1인 당 예방접종 소비 비용이 큰 국가의 국민에서 기대 수명과 삶의 질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한국은 2035년까지 인구 절반이 50세 이상으로 예측되며, 앞으로는 고령의 소비자가 경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키며,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한 노화를 지지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성인예방접종의 대중적인 접근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션 발표에 이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한국에서의 건강형평성을 위한 선택과 집중은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에 맞춰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패널 토론에는 김태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김진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국장, 조비룡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임숙영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이 참여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성인예방접종 계획과 정책 방향 등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우선 과제와 향후 정부의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특히 김진아 사무국장은 "그 동안 정부는 영유아를 중심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감염병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에 대한 예방접종에 정책적 관심과 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모든 국민들이 예방접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면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 내 질병 부담을 줄여 궁극적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더 공평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정부의 성인예방접종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GSK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대표는 "질병예방이 건강한 노화 대비를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만큼, 학계와 정부, 그리고 산업계가 함께한 이번 포럼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사회의 국가보건시스템이 직면한 과제 해결에 대한 정책적 개선 방안을 모색함에 있어 중추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GSK는 글로벌 바이오제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의약품과 백신의 개발 및 접근성 향상을 통해 감염병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화를 위해 함께 질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약학대 학생들 위한 ‘AZ 제약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시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국내 약학대학 학생들이 졸업 후 제약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등용문 역할을 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첫 번째 약학대학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7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옥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약업계의 신입사원 채용이 정체된 상황에서, 일찍부터 제약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5주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내 의학부, 항암사업부, 희귀질환사업부, 마켓액세스부 등 주요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실습 종료 후 약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 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내년 3월부터 3개월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인턴십 평가를 통과한 학생들에게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과 협력해 총 8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각 부서에서 실무 경험뿐 아니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내 다양한 업무의 이해 △선배와의 대화 △월별 1:1 피드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제약업계에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이사 사장은 “제약 전문가로 성장을 원하는 인재들을 일찍부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존 약학대학 학생들의 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인턴십과 채용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확장했다”라며, “제약업계는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목표로 환자들을 위한 뜨거운 가슴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대학과 규모를 확장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이종혁 교수는 “모든 전문가에게 시작이 필요하듯 약학 대학생에게도 제약 전문가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지만, 경력직을 선호하는 제약 산업의 특성상 학생들에게 기회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처럼 제약 산업 경험이 없는 대학생들도 제약 전문가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 간 순환 근무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플랜 100’을 운영하며, 임직원이 글로벌 제약 바이오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20여 명의 한국 임직원들이 글로벌 지역으로 역할을 확장해 업무를 경험했거나 현재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스터
APCN&KSN 2024에서 심포지엄 개최

박스터(대표 임광혁)는 지난 달 14일 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및 제44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APCN&KSN 2024)에서 신장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의대 신장내과 김용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워싱턴의대 신장내과 라즈니시 메흐로트라(Rajnish Mehrotra) 교수가 ▲복막투석의 미래: 2024년 이후 전망을, 서울의대 신장내과 김용철 교수가 ▲셰어소스와 MyPD를 통한 환자 관리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라즈니시 메흐로트라 교수는 말기신부전 및 투석 치료로 인한 환자들의 부담을 설명하며, 환자 중심 치료를 위한 복막투석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메흐로트라 교수는 “투석 치료도 과거 질환 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이제는 질환을 가진 환자를 중심에 두고 치료하는 것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며 “이런 환자 중심 치료는 의학적 컨디션 뿐 아니라 환자의 생활에서 중요한 모든 것들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궁극적으로 환자가 치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많은 국가에서 환자 중심 치료를 위해 복막투석을 포함한 가정투석을 장려하고 있으며, 실제 미국에서는 가정투석 치료 비율을 높이면 가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2000년 대비 2021년에 복막투석 환자가 139% 증가했다"면서 "한국은 40개 고소득 국가 중 복막투석 비율이 5% 이하인 최하위국가 그룹 국가 중 하나로, 복막투석을 늘리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용철 교수는 디지털 헬스로 인한 의료 환경 변화와 복막투석 치료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박스터의 의료진용 디지털 환자 관리 플랫폼 ‘셰어소스’와 환자용 앱 ‘MyPD’의 유용성을 소개했다.

박스터의 ‘셰어소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자동복막투석기와 연결되어 환자의 치료 결과가 자동으로 기록, 저장돼 의료진에게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MyPD’는 환자가 투석 치료 데이터를 직접 입력해 관리하는 앱으로, 당일의 투석 상태, 처방된 투석액 상세정보, 주요 활력 징후 등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기록된 치료 데이터는 보안 관리되고, 자동으로 셰어소스로 공유된다. 

김 교수는 “모바일 헬스, 원격 의료 등의 디지털 헬스 툴은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 능력을 향상시키며, 환자의 건강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면서 "특히 환자 스스로 집에서 해야 하는 복막투석은 ‘셰어소스’와 ‘MyPD’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 덕에 의료진은 환자를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환자는 항상 의료진과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안심하고 치료에 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교수는 디지털 환자 모니터링으로 복막투석의 임상 결과를 개선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실제로 2016년 영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셰어소스를 활용한 이후 선제적인 환자 관리가 34% 증가했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자동복막투석 시 셰어소스를 활용했을 때 활용하지 않은 경우 대비 연간 입원 횟수는 환자-년 당 0.36회, 입원 일수는 평균 6.57일 더 적어 복막투석의 임상 결과를 개선하는 유용한 도구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 측면에서도 문제 발생 시 바로 해결할 수 있고 의료진과의 긴밀한 상호작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임광혁 박스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투석 환자의 주체적인 삶을 가능케 하는 복막투석에 있어 박스터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디지털 연결 기술의 임상적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라고 소개하며, “박스터 신장사업부는 복막투석 환자의 치료 결과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더 나은 치료 환경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스터는 APCN&KSN 2024에 부스를 마련해 디지털 환자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체험을 제공했다. 박스터는 복막투석 디지털 연결 기술(Remote Patient Management) 및 혈액투석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의료진은 셰어소스의 다양한 기능과 MyPD 앱과의 연동성을 직접 체험하며 최신 기술을 경험했다.

한국애브비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제 11회 가능성 주간’ 성료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제 11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계속되고 있는 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애브비의 ‘2024 가능성 주간’은 임직원 중 209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 정화식물 모자이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온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환우들이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사전에 환우들이 신청한 사진을 임직원들이 팝아트적인 컬러풀한 색채로 채색한 뒤 액자로 제작해 선물한다. 올해도 한국 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를 비롯한 총 6곳의 환우회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100여명의 환우들에게 초상화가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건강 향상을 위한 ‘공기 정화식물 모자이크’는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 모스’를 활용해 코르크판에 부착하는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200여개의 키트를 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내의 쉼터와 평택종합복지타운 내 야곱의 집에 설치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시설 청소 및 환경 보수 작업 등의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가능성 주간의 협업 기관인 (사)한국자원봉사문화의 강운식 이사장은 “(사)한국자원봉사문화는 매년 한국애브비와 가능성 주간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데, 늘 임직원의 높은 참여율과 자발성, 긍정적인 에너지가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올해로 11회를 맞는 가능성 주간을 통해 애브비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임직원들이 모여 소외받는 이웃들과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 해 건강 형평성(Health Equity)을 주제로 열린 가능성 주간도 내실 있게 완료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애브비는 환자 중심의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브비는 매년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를 2014년부터 올해로 11년간 매년 개정, 발간 및 무상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걷기 기부 어플을 활용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에이워크(AbbVie Walk)’도 매해 진행 중이다. 한국애브비는 다양한 환자 중심의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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