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지오스·엠파벨리, 나란히 급여 첫 관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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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지오스·엠파벨리, 나란히 급여 첫 관문 넘어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4.07.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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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7월 약평위 심의결과 공개
업리즈나는 평가금액 수용 조건부로

한국비엠에스제약의 증상성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 치료제 캄지오스캡슐(마바캄텐) 등 신약 2개 성분 약제가 급여 첫 관문을 넘어섰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의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 치료제 업리즈나주(이네빌리주맙)는 조건을 수용하면 통과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약평위에 오른 신규 등재 안건은 모두 3건이었다. 먼저 캄비오스캡슐과 한독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엠파벨리주(페그세타코플란)은 '급여 적정성 있음'으로 심의를 마쳤다. 급여 첫 관문을 넘어섰다는 의미다.

캄비오스의 경우 2023년 5월23일 시판 허가를 받아 약평위를 통과할 때까지 1년 1개월여가 걸렸는데, 엠파벨리는 올해 4월29일 허가돼 불과 2개월여만에 급여 적정성 평가를 마쳤다.

두 약제와 달리 업리즈나의 경우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음'으로 심의됐다. 조건부로 통과된 것인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약제는 2021년 8월 5일 국내 허가돼 여기까지 오는 데 거의 3년이 걸렸다. 

한편 이들 약제가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건보공단과 협상을 마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복지부장관이 약제목록표 고시에 반영해 공고하는 절차를 모두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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