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6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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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6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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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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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이이쿱, 유비케어, 삼진, 동국, 비보존
대웅, JW중외, 대원, 보령, 휴온스, 유영, 신일, 이뮨온시아

[한미약품]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 美 FDA에 임상 1상 신청

한미약품은 지난달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LAPS IL-2 analog, 코드명: HM16390)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HM16390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의 임상시험계획이다.

HM16390은 면역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통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인터루킨-2)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IL-2 변이체로,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 지속성을 극대화한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이다.

HM16390은 항암 약물 치료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 제제로, 기존의 IL-2 제제와는 차별화된 수용체 결합력을 통해 항암 효능이 크게 향상됐다. 흑색종과 대장암뿐 아니라 신장암과 췌장선암의 동물모델 등에서 확인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에서 치료 효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승인된 치료제인 재조합 인간 IL-2(aldesleukin) 대비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폭 개선됐다. Aldesleukin은 충분한 항종양 효능을 위해 고용량을 사용할 경우 혈관누출증후군 등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돼 제한적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HM16390이 우수한 항종양 효능 및 대폭 개선된 안전성을 기반으로 단독요법에서도 효능이 좋은데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면역관문 억제제와의 병용시에는 치료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면역관문 억제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차가운 종양(cold tumor)’에서도 치료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항종양 효능 극대화와 함께 안전성까지 개선된 HM16390은 단독요법은 물론 면역관문 억제제 병용시 종양미세환경을 변화시켜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에게 대안이 되는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제 개발을 완수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M16390은 2022년 9월 국가신약개발 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국가신약개발 사업은 정부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분야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기업과 학교, 연구소, 병원 등의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R&D 지원 사업이다.


[아이쿱]

한내과의사회와 '닥터바이스x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심포지엄' 개최

건강관리 전문기업 아이쿱(대표 조재형)은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와 공동으로 지난 6월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닥터바이스x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내과의사회 임원진 및 회원, 만성질환 전문의,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만성질환 환자 관리에 특화된 ‘닥터바이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과 전문의가 감수한 만성질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대한내과의사회 이정용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임인택 교수(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후 김난희 고려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전, 대한당뇨병학회 교육이사)의 ‘계획수립부터 모니터링에 이르는 체계적인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만성질환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당뇨•고혈압 환자 관리에 특화된 ‘닥터바이스’ 플랫폼도 소개됐다. 특히 ‘닥터바이스는’ ISO27001(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과 더불어 진료기록 보관 및 관리에 따른 보안 조치사항을 준수해 안전하게 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정용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회원들이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간편한 만성질환관리 방법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일차의료 질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EMR-심평원 연동을 통해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료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 부합하는 만성질환관리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한내과의사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환자들에게 최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월에 ‘닥터바이스’를 정식 출시한 아이쿱은, 8월에 예정되어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본 사업 전환에 시점에 맞춰 환자 모니터링·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청구 편의기능을 탑재해 병원 업무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케어]

실손보험 간편 청구 솔루션 '의사랑 실손 간편 서류발급' 서비스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서류 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의사랑 실손 간편 서류발급’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의사랑 실손 간편 서류발급'은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우편이나 팩스로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 출력을 줄여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다. 유비케어는 자사의 대표 EMR 솔루션인 '의사랑'과 지앤넷의 '실손보험빠른청구' 기능을 탑재한 ‘메디홈’을 연계했다. 메디홈은 하이웹넷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플랫폼이다.

'의사랑' 고객은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 동의 후, 환자가 진료를 받을 때마다 환자에게 실손 청구 위한 알림톡을 발송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사용 및 알림톡 발송 비용 모두 무료이며, 의사랑에서 알림톡 전송 방식에 대한 옵션 기능이 있어 병의원 운영 환경에 맞게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병원은 실손보험 청구용 서류발급 업무를 크게 줄이고 관련 민원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

환자는 보험사 앱을 따로 실행하는 과정이나 진료비 영수증, 세부 내역서와 같은 서류 발급없이 방문한 병원에서 발송 받은 알림톡으로 청구 결과를 편안하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됐고,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보험청구가 가능해졌다.

환자 주민번호를 포함한 모든 민감 정보는 별도 중개기관에 저장되지 않고 암호화되어 보험사로 안전하게 전송되어 병원과 환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의료분야는 환자 진료 정보인 민감 정보를 취급하는 만큼 정보 보안 및 디지털화의 과정에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비케어는 EMR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두업체로서 앞으로도 ’의사랑’ 고객과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은 지난해 10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의 법률 공포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에 시행 예정이다. '의사랑 실손청구' 론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진제약]

복합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 시장공략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안구 건조 증상 해결을 위한 4가지 복합 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안구 건조 증상은 약물 치료나 직업적 요인으로 인해 피로감, 건조감, 이물감, 가려움증 등으로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리고 2023년 대한안과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 유병률은 8년 새 5.6%나 증가하였으며, 환절기 시즌 외에도 장시간에 걸친 잦은 냉/온방기 사용 등의 생활환경 요인으로 인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안구 건조 증상은 주로 인공눈물과 같은 외용제와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 경구제 섭취로 현저히 개선될 수 있다.

삼진제약 '아이스콘 점안액'은 복합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1회용 외용제로서 대부분의 안구건조 증상 개선에 적용 가능하다. 주성분으로 각막을 안정화하고 손상 시 회복을 도우며,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 ‘콘드로이친’과 눈물의 점도를 증가시켜 눈물이 눈에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유지시키는 ‘히프로멜로오스’, 눈물의 양 보충을 위한 ‘염화칼슘’, ‘염화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첨가제로는 안구 영양 공급을 위한 포도당과 렌즈 흡착을 예방하고 지속력을 높여주는 ‘폴리소르베이트’가 포함되어 있는 등 타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그리고 ‘아이스콘 점안액’은 일회용으로서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하였으며 1회 1~2방울, 1일 4~5회 점안할 수 있다. 또한, 무보존제로 모든 렌즈 착용 시 사용도 가능하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잦은 냉-난방기 및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안구 건조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4가지 복합 성분의 아이스콘 점안액이 증상 회복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지난 3월 선보인 프리미엄 탄력 관리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의 첫 번째 컬러 에디션으로, 순백 컬러를 통해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시크한 무드의 기존 블랙 컬러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어느 공간에 두어도 고급스럽고 화사한 무드를 더해 준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는 기존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와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미세집중초음파(Mi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적용해 모든 탄력을 압도하는 강력한 마이크로 탄력 샷 케어를 선사한다. 얼굴 전체, 이마, 눈밑, 팔자, 턱밑, 목 부위(갑상선 제외) 등 집중적인 탄력 관리를 위한 ‘집중초음파(HIFU) 모드’와 데일리 피부관리를 위한 ‘흡수 모드’의 두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스페셜 탄력 케어를 위한 ‘집중초음파 모드’는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속 깊은 층인 4.5mm 깊이까지 도달하고, 특허 받은 트랜듀서(Transducer)(특허번호: 제10-2543327호)로 미세집중초음파(Micro Focused Ultrasound)를 구현해 피부 속 정확한 위치에 정밀하고 촘촘하게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며 피부 통증이나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 1회 5분 사용이 권장되고, 1회 관리 시 1,000샷이 피부에 골고루 조사된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샷 젤’과 함께 사용한 인체조직 테스트시험 결과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확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1회 사용으로 이마, 눈가, 눈밑, 팔자, 입가, 턱밑, 목 피부 처짐(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됐으며, 피부 콜라겐 파워 개선 및 피부 3단 깊이(2, 4, 8mm)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7일(168시간) 동안 볼 부위 끌어올림 지속력에 도움을 주는 것도 확인됐다.

데일리 케어로 적합한 ‘흡수 모드’는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형성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매일 1회 5분씩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각 모드별 5단계 레벨 조절을 통해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른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수직형 풀 페이스(FULL FACE) 펜 타입 디자인으로 샷을 수직 방향으로 전달해, 얼굴의 좁고 굴곡진 부위부터 평소 혼자 관리하기 어려운 턱 밑 부위까지 간편하고 빈틈없는 케어를 제공한다. 유해물질 테스트인 RoHS 테스트와 KC, CE, FCC 등의 국내외 인증을 완료했으며, 카트리지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화이트 컬러를 입힌 새로운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를 선보인다"며, "순백의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담은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와 함께 올 여름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 31일 ‘나혼자산다(548편)’에서는 출연자가 확실한 탄력 관리를 위해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를 사용하는 장면이 방영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마데카 프라임 공식몰에서는 마데카 랩마스크, 부스팅샷젤, 뮤지컬 티켓 및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비보존제약]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메빅사정’ 출시

비보존제약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메빅사정(10•20㎎, 메만틴염산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빅사정'은 중등도 및 중증으로 진행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로, 기억력을 유지하고 학습에 관여하는 NMDA 수용체가 과도한 자극을 받아 생길 수 있는 뇌신경 세포 파괴를 줄여 알츠하이머 증상을 완화하는 NMDA 수용제 길항제다. 주요 성분인 메만틴염산염은 중등도 이상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올해 ‘메빅사정’을 새로 선보이며 ‘콜린세레이트정(뇌기능 개선제)’, ‘비보존도네페질정(알츠하이머형 치매 증상 치료제)’과 함께 경도부터 중증까지 치매 치료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메빅사정10㎎은 1일 1회 경구 투여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매일 동일한 시간에 투여하고 필요한 경우 1일 2회 용법으로 투여 가능하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치매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메빅사정은 1일 1회 복용 가능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복약 순응도가 우수한 약물"이라며 "중등도 이상 치매에서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 단독 요법보다 NMDA 수용체 길항제와 병용 처방했을 때 인지기능 개선과 일상생활 능력, 정신행동 증상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어서 병용 처방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엔블로 출시 1년, 효과∙안전성 재입증...'국산 당뇨병 신약' 주목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지난해 5월 출시한 당뇨병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1주년 기념 행사 ‘엔블로드 위크'를 국내 의료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내분비내과를 비롯한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 2만여 명이 새롭게 발표된 엔블로와 당뇨병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의료 현장에서의 특장점을 공유했다.

엔블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의료진들은 ▲엔블로 52주 연장연구 ▲엔블로-다파글리플로진 스위칭 연구 ▲경증신기능장애 동반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혈당강하 효과와 장기 복용안전성 등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특히 오는 8월 한국 시장에서 철수 예정인 글로벌 제약사의 SGLT-2 억제제(다파글리플로진)를 대신해, 국산 당뇨병 신약으로서 엔블로는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을 내세워 당뇨병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엔블로드 위크는 18일에 부산에서 오프라인 심포지엄으로 포문을 열었다. 엔블로 3상 임상 논문의 교신 저자로 참여한 부천성모병원 김성래 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좌장으로 참석해 임상 연구 현장에서의 소회를 전했다. 김성래 교수는 “엔블로는 똘똘한 당뇨병 신약” 이라며 “실제로 3상 논문 리뷰어 중 한국에서 이렇게 좋은 약을 개발해 줘서 고맙다는 문구를 보고 연구자로 몹시 감격스러웠다”며 국산 당뇨병 신약에 대한 연구자로서 자부심을 전했다.

1주년 심포지엄을 통해 연구진의 자부심을 확인한 대웅제약의 엔블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한 SGLT-2 억제제다. ’엔블로, 치료 가능성 탐구(Exploring the therapeutic potential)’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선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김수경 교수는 “SGLT-2 억제제는 당과 직접 배출하는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로 해외 약제가 2014년 국내 출시된 지 10년이 됐다”며 “한국인 임상 결과를 토대로 한 국산 SGLT-2 억제제 당뇨병 신약이 해외 치료제 개발 10년 만에 개발된 것은 우리나라 당뇨병 치료 역사의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병용요법으로서의 최적의 SGLT-2 억제제 조합(Optimal combination therapy)을 발표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김부경 교수는 엔블로의 장기 복용 안정성과 경증신장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대상 혈당강하비교 결과를 공유했다. 김부경 교수는 “당뇨병의 대표 합병증인 경증 신장질환을 가진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다파글리플로진과 엔블로의 혈당 강하 효과를 비교했을 때,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메트포르민 병용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인 만큼, 병용요법 처방률이 78%에 달하는 국내 당뇨병약 처방 환경에서 엔블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에 성공한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는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엔블로는 ‘당’과 ‘나트륨’을 동시에 관리하는 SGLT-2 억제제다. 기존 SGLT-2 억제제 계열 치료제의 30분의 1 이하에 불과한 0.3mg만으로 동등한 약효를 입증해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단일제 출시 3개월 만에 메트포르민 복합제 엔블로멧을 출시했으며, 출시 1년 만에 국내 주요 종합병원 입성은 물론 해외 20개국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해외 SGLT-2 억제제가 국내 시장 철수를 앞둔 시점에서, 의료진들의 국산 당뇨병 신약 엔블로에 대한 기대를 심포지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엔블로는 출시 1년 만에 장기 복용 안전성과 해외 약제 대비 우수한 효능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성과를 확보한 만큼, 국민 당뇨병 약제로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건강보험 확대 1주년 기념 심포지엄 활짝

JW중외제약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건강보험 확대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출혈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A형 혈우병 표준치료제’라는 헴리브라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혈우병 관련 국내 의료진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일본 나라의과대학 소아혈액종양학과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가 예방요법으로 헴리브라를 장기간 투약할 경우 관절 건강에 끼치는 이점과 운동 시 출혈관리 결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시마 교수는 현재 헴리브라 예방요법의 관절 건강 유지 및 개선을 확인하기 위해 AOZORA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중간 결과에 따르면 헴리브라 투약 후 145주차에 ‘활막비대증’과 ‘혈우병 관절건강지표(HJHS)’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마 교수는 "이 같은 결과는 헴리브라 예방요법이 소아환자의 관절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것을 방증한다"며 "헴리브라 예방요법으로 일상적 스포츠활동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정우 교수는 세계혈우연맹이 권고하는 환자별 치료 가이드라인과 헴리브라 투여 중 수술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해 발표했다.

2일에는 인하대병원 박정아 교수와 화순전남대병원 백희조 교수가 연자로 나서 헴리브라 국내 투여 환자 대상 효과와 안전성, 삶의 질 개선 연구 결과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박 교수는 "기존 8인자제제 활성도 맞춤 치료는 출혈 양상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며 “헴리브라의 경우 미국에서 실제 임상을 통해 예방요법 효과와 안전성뿐만 아니라 수술환자 대상 출혈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가 국내 A형 혈우병 표준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뛰어난 약효와 편의성으로 국내 혈우병 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헴리브라를 통해 많은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

간편하고 효과 빠른 액상형 알레르기약 '러지엔톡' 출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간편하고 효과 빠른 액상형 알레르기약 ‘러지엔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러지엔톡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5mg 단일제다.

5ml 용량의 액상이 담긴 파우치 포장으로 2세 이상의 어린이도 하루 한 포로 적정량 복용이 가능하며, 성인을 비롯해 체중이 30kg 이상인 어린이는 1일 1회 2포를 복용하면 된다. 어른과 아이들 모두 복용할 수 있는 만큼 대중적인 복숭아 맛으로 개발했다.

시장에 나와 있는 알레르기약들은 대부분 정제나 캡슐 형태인 반면, 러지엔톡은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콜대원, 뉴베인 등과 마찬가지로 개별 포장된 스틱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

또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한 번 복용으로도 충분히 알레르기 증상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대원제약 담당자는 "알레르기는 증상이 예기치 않게 나타날 수 있어 증상이 생겼을 때 빨리 약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며 "러지엔톡은 간편하게 휴대하고 있다 증상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경영 성과 담아

보령(구 보령제약)이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보령이 ESG 분야에서 창출한 비재무적 가치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내용으로 담았다. 보령은 2022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보령은 그동안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BRing Sustainable Value for Humanity)'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ESG경영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활동에 초점을 맞춰 ESG경영을 펼쳐온 점이 눈에 띈다. 식목일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해 예산군에 나무 약 350여 그루를 식재했고, 사내 등산동호회와 연계한 국립공원 환경정화 봉사, 안산공장 인근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전 임직원에게 텀블러를 지급해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여의 일부분인 백원 단위 금액을 기부하는 '우수리 기부 캠페인'을 비롯해 헌혈증 기부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녹색구매 지침을 마련하고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 통해 ‘공급망 ESG 관리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제 보호종인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사업 지원비를 국립공원공단에 기부한 바 있다.

보령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보령은 올해부터 ESG경영 성과 및 계획을 이사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결의를 거치는 책임경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이사회가 직접 ESG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보령 장두현 대표는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ESG경영 실현을 위한 보령의 고민과 노력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휴온스]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활발’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경영(ESG)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1일 성남시에서 주최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이 자리에서 폐의약품의 환경 영향과 올바른 폐기방법을 알리고 휴온스그룹의 친환경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에코 성남 고(Eco Seongnam Go)’를 슬로건으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열렸으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24개 체험부스를 설치하는 등 휴온스를 비롯 복수의 기업이 후원했다. 

지난달 28일에는 ESG 활동 일환으로 성남시에 위치한 수내습지생태원에서 휴온스글로벌 및 휴온스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습지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비오톱 조성, 외래 식물 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생물다양성이란 생물종의 다양성,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다양성, 생물이 지닌 유전자의 다양성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최근 기후위기와 함께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ESG 상생 협력을 목표로 진행됐다.

또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와 함께 습지의 중요성, 수내습지생태원 내 서식하는 생물 등에 대한 임직원 생태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수내습지생태원 야생 동·식물의 서식을 돕는 비오톱을 조성하고 생태원 곳곳에 분포하는 외래 식물을 제거하는 등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에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제9회 분당세대공감축제 ‘쎄쎄쎄’에 참석했다. 분당세대공감축제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주민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1-3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휴온스는 자전거 정비 부스 지원 등을 전개하며 자전거 정비 기능 자격을 취득한 어르신들과 함께 노후화된 자전거를 수리하는 등 시민의 이동 편리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 및 환경 분야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내재화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 측면에서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설비 투자, 임직원 대상 환경 교육, 환경전담 조직 운영 등의 노력과 사회 측면에서 지역사회 시설 내 정기 후원, 지역사회 중증 장애인과 함께 하는 친환경 머그컵 만들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활동인 ‘휴~잘먹었다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유영제약]

5월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 진행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31일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사옥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 13명은 서울사무소 사옥 주변을 중심으로 방배역 인근 이면 도로 및 골목길 곳곳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부서별로 봉사단을 구성해 약 30분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인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부서 간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달 서울사무소와 진천공장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일제약]

셀가디언, '아미나엑스정'으로 임상...비타민 B3 항암보조효과 입증

신일제약 홍재현 대표이사는 배석철 교수 연구팀인 셀가디언이 자사의 의약품 ‘아미나엑스정’으로  세계 최초로 비타민 B3의 항암 보조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암억제 유전자 ‘렁스3(RUNX3)’ 를 이용한 암치료제 연구개발을 지속해 온 충북대 의대 배석철 교수 연구팀에 의해 발표된 이번 연구는,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표적항암제의 암환자의 수명 연장과 사망위험 감소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로 해당 논문[1]은 지난 4월 15일 의학 및 임상시험분야 전문 국제학술지 클리니컬 캔서리써치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등재 되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김영철 교수,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박일영 교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 연구팀은 4기 폐암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하여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등록번호: NCT02416739[2]) 비타민 B3[임상시험약: 아미나엑스정(니코틴산아미드)]를 하루 1 그램(gram)의 경구투여로 표적항암제 치료를 받는 여성 폐암 환자 또는 비흡연 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1년 이상 추가로 연장할 수 있으며, 사망 위험은 거의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음을 밝혔다. 이는 비타민B3가 암세포 내에서 기능이 저하된 암 억제유전자 렁스3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표적항암제의 효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렁스3는 폐암 뿐 아니라 위암, 대장암, 간암, 방광암, 췌장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에서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항암제의 효능을 강화할 수 있는 비타민 B3의 효과는 폐암 뿐 아니라 다양한 암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또한 암환자가 아닌 일반인도 비타민 B3 복용시 암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제공한 신일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신일제약은 지난2006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의 암억제 유전자 렁스3 발견 및 비타민 B3의 일종인 니코틴산아미드의 렁스3 활성화 기능 발견에 주목했다.

이에 2006년부터 배석철 교수 연구팀인 셀가디언 (구, 바이오러넥스) 와 항암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다른 렁스 3 활성 기능 물질들과는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성이 확보된 수용성 비타민인 니코틴산아미드로 암을 정복,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겠다는 배교수의 연구 신념에 의기투합했기 때문이다. 이후 니코틴산아미드 고함량인 ‘아미나엑스정’ 을 연구 개발하여 식약처 허가를 득하고 연구팀의 렁스3 유전자 관련 연구와 항암 임상시험을 위한 아미나엑스정 생산 및 공급 등도 함께 협력해 오고 있다.

신일제약 홍재현 대표는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이후 20년 가까운 끈질긴 인고의 연구 끝에, 마침내 양사의 오랜 간절한 소망이였던, 안전성이 확보된 비타민의 일종인 니코틴산아미드의 항암보조효과가 세계 최초로 입증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쾌거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셀가디언과 함께 이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연구를 더욱 확대,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민 B3는 일반적으로 니코틴산아미드(나이아신아미드) 과 니코틴산(나이아신)의 두가지 형태를 말하는데 이번 임상에 사용된 비타민 B3는 니코틴산아미드(나이아신아미드) 로서, 홍조 등의 부작용이 있는 니코틴산(나이아신)과는 다르므로, 복용 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타민 B3 고함량 의약품으로 허가, 유통 중인 ‘아미나엑스정(니코틴산아미드)’ 은 2011년 허가 이래 약국 및 종합 병원 등에서 꾸준히 처방,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서 의사 처방 없이도 일반인도 구매 및 복용이 가능하다.

 

[이뮨온시아]

ASCO에서 CD47 항체 1상 임상시험 바이오마커 결과 발표

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는 2024년 6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CD47 단클론항체 IMC-002의 고형암
임상 1a상 결과 업데이트 및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과의 협업을 통해 확인된 바이오마커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임상1상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파트로, 2022년 5월부터 총 4개의 용량 코호트에 12명의 환자가 등록되어 각각 IMC-002 5, 10, 20, 또는 30 mg/kg을 2주 간격으로 투여 받았다.

치료 결과는 측정 가능한 병변이 있는 환자 12명중 6명에서 안정반응(SD)이 확인되어 50%의 질병조절율(DCR)을 보였다. 이중 5명은 간세포암 환자, 1명은 유방암 환자였다. 또한, 환자 4명에서 6개월 이상 안정반응이 지속되어 33.3%의 임상적 이득율(CBR)이 확인됐다.

AI를 활용한 바이오마커 분석(Lunit SCOPE IO) 결과, 임상 효능이 확인된 CBR 그룹의 CD47 양성대식세포 밀도가 비CBR 그룹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1.0/mm² 대 44.3/mm²). 반면, CD47 양성 종양 세포의 밀도는 두 그룹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CD47 양성대식세포의 밀도와 치료 반응의 연관성을 시사하며, 향후 CD47을 표적으로 한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시험 책임자인 임호영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모든 코호트에서 용량제한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항CD47 치료제에서 주로 나타나는 주입관련반응, 용혈성 빈혈, 혈소판감소증 및 호중구감소증도 보고되지 않아 IMC-002의 높은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특히 IMC-002의 단독투여에도 불구하고 15개월째 투약을 유지 중인 간암 환자의 경우, 장기독성이 없으며 종양 크기도 20% 감소를 보이는 안정병변으로 예후가 매우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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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는 "지난 2023년 10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중간 결과를 통해 IMC-002의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1차 공개했고, 임상 2상 권장 용량 또한 20 mg/kg 3주 간격투약으로 확인됐다"며, "지난해 11월 IMC-002 임상 1b상을 개시했으며, 이를 통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특정 고형암에 대한 IMC-002의 효능이 추가로 확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암세포의 CD47과 대식세포의 SIRPα 간의 'don’t eat me' 신호를 차단하여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phagocytosis)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 IMC-002는 적혈구 등 정상세포에 대한 결합을 최소화하여, 안전성이 높은 약물로 그림과 같이 차별화된 특징을 가진 2세대 CD47 항체이다.

이뮨온시아는 면역항암제 전문 신약개발 기업이다. 2021년 3월 3D메디슨과 중국 지역에 대한 IMC002의 기술수출 계약을 5,400억원 규모로 체결한 바 있다. 이뮨온시아는 CD47 항체인 IMC-002 외에도임상 2상 단계의 PD-L1 항체 IMC-001 및 전임상 단계의 이중항체 IMC-201, IMC-202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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