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젠과 협업종료 통보 아코다 결국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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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과 협업종료 통보 아코다 결국 파산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4.04.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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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츠 테라퓨틱스, 1억 8500만 달러 자산 인수

바이오젠과 협업종료 통보를 받은 아코다(Acorda) 테라퓨틱스가 결국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아코다는 독일의 메르츠 파마그룹 산하 메르츠 테라푸틱스에 모든 자산을 1억 8500만달러에 매각하고 뉴옥 남부부지방 파산법원에 자발적인 파산보호(Chapter 11) 신청을 통해 질서있는 청산절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자산 매각으로 상업된된 파킨슨병치료제 인브리자(INBRIJA)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팜피라(FAMPYRA/미국상품명AMPYRA) 2개 품목은 메르츠사로 권리가 이양됐다.

앞서 바이오젠은 지난 1월 다발성 경화증치료제인 팜피라의 미국이외지역 글로벌 판권을 아코다에 반환 통보한 바 있다. 유일한 해외판매 로열티의 수익 축소가 예고된 가운데 결국 파산수순을 밟게됐다. 

아코다는 의약품의 중단없는 공급을 보장하고 파산 절차에 따른 직원, 환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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