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4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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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더보이스가 전하는 국내제약 단신-4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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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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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동아제약, 동성, 유영, GC, 신풍, 팜젠사이언스

종근당

"듀비에, 최대 42개월 동안 유지되는 장기간 혈당강화 효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의 혈당강하 효과와 SGLT-2 억제제 병용 요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을지의대 박강서 교수와 가톨릭의대 권혁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선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진화 교수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Glucose lowering Effect of DUVIE & Combination therapy with SGLT-2i’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진화 교수는 듀비에의 디스커버리(discovery) 연구에서 최대 42개월 동안 유지되는 장기간 혈당강화 효과를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내용은 2023년 3월 대한당뇨병학회 공식학술지(DMJ)에도 공개된 바 있다.

연구에 따르면 듀비에를 투여했을 경우 당화혈색소(HbA1c)는 약 1%, 혈당은 약 34mg/dl 감소했으며 스타틴 투여 여부와 관계없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은 감소하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bA1c는 3개월 시점부터 감소되기 시작하여 6개월, 42개월 시점까지도 꾸준히 지속됐으며 약물복용력이 없는 군에서 HbA1c 감소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성 면에서는 저혈당 발생 비율이 현저히 낮고 방광암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골절 발생 비율은 1.1%로 매우 낮으나 연령이 높아질 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뇌혈관, 심혈관 질환 발생률은 0.8%로 매우 낮았고, 울혈성 심부전이 한 차례 보고됐으나 위험한 수준은 아니었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약물임이 입증됐다.

약물 투여 후 환자들의 체중은 약 2kg 증가했으며 5% 이상 체중이 증가한 환자는 16.83%로 비교적 낮았고, 연령에 따른 체중증가 비율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부종이 남성 대비 여성에서 더 발생됐지만 사전에 설포닐유레아와 인슐린을 투여했던 경험에서 유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김 교수는 실제 진료현장에서 진행된 ‘TOGETHER’ 연구를 통해 듀비에 투여 시 발생하는 체중 증가와 부종을 SGLT-2 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특히 SGLT-2 억제제의 단점인 뇌졸중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상호보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TOGETHER 연구에서는 로베글리타존(듀비에)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 환자에서 다파글리플로진 추가 또는 교체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 군은 표준 병용요법에 다파글리프로진을 추가하고 다른 한 군은 표준 병용 요법 중 DPP-4 억제제를 다파글리플로진으로 교체하여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다파글리플로진을 추가한 군은 HbA1c가 6개월 시점에서 1.16%, 12개월 시점에서 1.4%로 크게 감소했으며 7% 이내로 감소된 사례가 46%로 나타났다. 공복혈당(FPG)도 정상 범주인 54mg/dL로 나타나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체중도 약 3kg 감소했으며 저혈당, 부종 면에서 기존 요법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아 안전성도 입증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듀비에의 혈당강하 효과와 SGLT-2 병용요법의 효용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내분비계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듀비에와 SGLT-2 억제제의 병용처방에 대한 급여가 확대된 만큼 듀비에를 비롯해 SGLT-2i 억제제인 신제품 엑시글루의 병용요법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치료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당뇨병치료제인 듀비에는 지방세포의 핵에 존재하는 PPAR-γ에 작용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특히 당뇨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혈당강하 효과와 우수한 약효 지속성, 안전성을 실제 진료현장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동아제약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 카카오 선물하기 프로모션 진행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오는 24일부터 5월 한달 간 한정판 굿즈 ‘석고 방향제’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일로 석고 방향제는 영국에서 수입한 수선화 원액 추출물로 은은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일로 패키지의 아치와 기둥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아일로와 함께 머무는 공간까지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굿즈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아일로 타입1콜라겐 비오틴 앰플 14일분 기프트 세트 구매 시 증정하며 기프트 세트는 2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일로 타입1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타입1콜라겐 3,000mg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했으며 산뜻한 오렌지 맛의 액상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선물할 일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계절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굿즈를 마련했다”며 “감사와 축하를 담아 빛나는 일상을 만들어가는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를 주변에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성제약

이산화염소수의 소형생물 깔다구 살충효과 연구성과 발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3 한국 환경 생물 학회 춘계 학술대회(회장 고려대 조기종 교수)’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2023 한국 환경 생물 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지난해, 삼육대학교와 MOU를 맺고 공동 연구를 진행해 온 살균 소독제 이산화염소수를 수처리제로 활용한 소형 생물 살충 효과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동성제약과 MOU를 맺은 삼육대학교 김동건 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정수장 소형 생물 제어 및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한 환경생물학적 방제’ 특별 세션에 참가해 ‘이산화염소수를 수처리제로 활용한 해충 깔따구 살충효과’에 대한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대두된 정수장 내 깔다구와 소형 생물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수처리제들의 한계를 비교하여 현저히 적은 농도의 이산화염소수로 깔다구를 불활성화 및 퇴치한 연구의 중간 성과를 발표하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 계획과 대체 수처리제로서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30년간 친환경 살충제 브랜드 ‘비오킬’을 국민 살충제로 성장시킨 경험을 가지고, 코로나 이후 대두한 살균제 및 화학처리제의 부정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국내 살균 소독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산화염소수 연구 및 사업 개발을 시작했다.

이산화염소수는 친환경, 친인류 산소계 물질로 뛰어난 살균소독력은 물론이거니와 2차 발암물질 생성이 거의 없어 농업, 해충방제, 감염병 예방, 공간 살균, 소독, 수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의 긍정적 잠재력을 본 동성제약은 연간 2천억 이상의 시장 규모를 추산하며, 본 시장을 선도하는 제약사로 R&D를 강화하는 등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는 “동성제약은 올해 66년 차 제약회사로서 ‘Health From Nature, Beauty From Nature’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자연에서부터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해왔다.”라고 전하며 “당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친인류 이산화염소수 사업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인체에 유해한 기존의 살균제 및 화학 처리제의 위험과 오남용을 하루빨리 벗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한국 환경생물학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인류가 마주한 환경적, 생물학적, 사회적 문제를 궁극적인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당 학회와의 다양한 학술 연구 교류 및 업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영제약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4월 저소득층 급식 봉사 시행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4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유영제약의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는 2016년부터 시행된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월 1회씩 직급별로 구성된 봉사단이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임급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배식하였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임직원들의 참여 덕분에 자유로운 직급별 소통과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17일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을 통해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300권의 중고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팜젠사이언스

동작구와 한강일대서 '줍깅' 봉사활동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새 봄을 맞이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한강 일대서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팜젠사이언스 방배 캠퍼스 임직원들은 인근의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인근 한강 시민공원 일대서 줍깅 활동을 펼쳤다. 줍깅(줍기+조깅)은 걷거나 뛰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GC

그린벳-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은 지난 19일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와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그린벳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 박수원 그린벳 대표원장,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 박정수 서울시수의사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표준화된 반려동물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반려동물 진료 및 진단 기술의 학술 교류 등 반려동물의 예방 의료 발전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건강검진이 일상화된 사람에 비해 반려동물의 건강검진 실천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정으로 그린벳과 서울수의사회가 반려동물 건강검진 저변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실천 접근성을 낮추고 동물병원 방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건강검진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사람에 비해 노화가 빠르고 질병의 조기 진단이 어려운 반려동물에게 연 1~2회 건강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벳은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바이오 콜드체인 검체 운송 시스템, 야간 검체 수거 및 검사실 운영 등을 통해 반려동물 진단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22년 5월 론칭한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 ‘그린벳 케어 종합검진’을 통해 반려동물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23년 1월에는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이브빈스를 런칭하여 반려동물 건강 관리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쿱,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심전도 분석 시스템 연동 MOU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대표 조재형)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웨어러블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와 심전도 검사결과 분석 및 검사 데이터 연동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와 웨어러블 심전도분석 서비스 ‘모비케어’와 연동 시스템 개발, ▲심전도 분석 데이터 기반의 사업 협력, ▲만성질환 관리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공동 마케팅 전개 등을 진행한다.

아이쿱은 ‘닥터바이스’의 주요 서비스를 모비케어 운영 시스템과 연결해 환자 및 의료진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 상호간의 데이터 연동 표준화를 통해 핵심 서비스 간 협력을 강화한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닥터바이스와 모비케어 연동을 통해 부정맥 환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비케어와 닥터바이스가 함께 만들어내는 환자 관리 솔루션이 의료기관의 신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쿱이 개발 중인 ‘닥터바이스’는 전자의무기록 솔루션 및 다양한 원외 진단기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을 기반으로 의사가 환자의 질환 및 관리 상태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만성질환 환자에게 최적화된 진료 및 질환 상담과 교육을 제공을 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이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서비스인 모비케어는 전국 550개 이상의 병원에 채택되었으며, 구독기반 심전도 검사 분석 서비스 모델을 통해 부정맥 스크리닝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신풍제약

연구‧개발본부 임직원 대상 CP 인식 교육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4월 14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R&D 개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R&D Value-up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행사 프로  그램 중 ‘연구‧개발본부에서 알아야 할 Compliance 이슈’란 주제로 CP 인식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신풍제약 CP팀장의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경제적 이익 제공에   따른 지출보고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분기 보고 항목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출보고서와 관련해서는 약사법의 주요 내용을 근거로 연구‧개발본부에서 작성  중인 ‘임상시험 지원’과 ‘시판 후 조사’ 영역을 중심으로 올해 6~7월에 있을 실태  조사와 2024년에 있을 ‘대국민 공개 제도’에 대해 소개하며, 거짓‧허위보고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분기 보고 항목과 관련해서는 강연 및 자문을 중심으로 청탁금지법과 공정경쟁규약을 근거로 비용 지급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추가적으로 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지원 절차에 대한 자율징계 기준이 강화 된 부분을 다시 한번 인식 시켰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관련해서는 팀별 리스크 평가와 목표, 교육훈련 계획, 내‧외부 실사, 신고시스템 등 규격의 요구사항과 년간 주요 일정에 대해 소개하며, 해당 임직원들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신풍제약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에 대한 인증을 지난 2022년 갱신하였으며, 2023년 올해 1차 사후심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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