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처방조제액, 한미·종근당·AZ·비아트리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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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처방조제액, 한미·종근당·AZ·비아트리스순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3.01.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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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기준....성장율 20%대 육박 대원제약 두각
출처: 유비스트 / 뉴스더보이스 재편(단위 억원(천만원 단위 반올림)
출처: 유비스트 / 뉴스더보이스 재편(단위 억원(천만원 단위 반올림)

원외처방조제액 매출액이 가장 높은 기업(제조사 기준)은 한미, 종근당, 아스트라제네카, 비아트리스 순이었다.

의약품 유통통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비스트가 15일 취합 발표한 지난해 원외처방조제액 매출현황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78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종근당이 6165억원으로 뒤를 쫒았다. 이어 아스트라제네카가 매출을 회복하며 3위에 자리했다. 2년 코로나19기간 동안 밀렸던 순위를 다시 끌어올렸다. 

성장률로는 대원제약이 19.90%의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코로나19 환자급증가시 감기약 처방 급증하는 현상도 일정부분 원외처방조제액 성장에 도움을 줬다.

대웅은 제약과 바이오 매출을 더할 경우 6948억원에 달한다.  모두 두자리수 성장을 달성했다.

원외처방조제액 2천억원 기준을 넘어선 기업은 22곳에서 21곳으로 줄었다. 참고로 삼진제약이 2천억원 매출로 2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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