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주의료원 적정 병상 왜 필요한가' 국회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의료원의 정상적 설립 추진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광주지역 9명의 국회의원(강은미, 김경만, 민형배, 송갑석, 윤영덕, 이병훈, 이용빈, 이형석, 조오섭)이 공동 주최한다.
강은미 의원은 "지역주민의 감염병 대비와 필수중증의료 제공, 의료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주의료원이 설립되길 바라는 광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광주의료원이 올바로 설립되고 적정규모를 갖추도록 보건의료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 주관은 광주광역시와 올바른 광주의료원 설립 시민운동본부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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