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데이터 2분기 기준...지난해 종근당-한미 순위 자리바꿈
국내 의약품 시장 점유율은 어떤 변화가 불어오고 있을까.
한독이 IMS데이터 기준 지난 2분기 ETC와 OTC 품목에 대한 점유율을 분석해 공개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제약사는 한미약품으로 전체의 2.8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어 종근당 2.79%, 한국MSD 2.66%, 사노피-아벤티스 2.61%, 한국노바티스 2.48%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JW중외제약 2.16%, 한국로슈 2.07%, 대웅제약 1.96%, HK이노엔 1.91%, 한독 1.13%였다.
앞서 2021년에는 종근당이 2.85%로 최상위를 기록했으며 한미약품 2.82%, 한국MSD가 2.71%, 사노피-아벤티스 2.66%, 한국노바티스 2.54%, 한국아스트라제네카 2.43%, 한국로슈 2.37%, JW중외제약 2.18%, GC녹십자 2.11%, HK이노엔 1.97%, 한독 1.17%였다.
한편 2020년은 2021년과 동일한 순서를 유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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