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비엔씨, '2022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상태바
클립스비엔씨, '2022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 뉴스더보이스
  • 승인 2022.11.22 0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립스비엔씨가 일자리 창출 성과와 기업 우수성, 고용 안정성 등을 높이 인정받아 '2022년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정규직 비중, 임금, 근무환경 등을 따져 서울시가 꼽는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말한다. 올해는 총 243개 기업이 접수해 최종 51개 기업이 선정됐다.

클립스비엔씨는 ▲기업의 성장가능성 ▲복지제도 운영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항목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유연근무 및 재택근무제, 자기개발비, 본인 학자금 및 자녀교육비 지원, 다양한 휴가 제도 및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는 "기업의 소명이자 책임인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충실했던 게 이 같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립스비엔씨는 국내 유일의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 신약개발기업이다. 바이오의 소부장 기술인 바이러스 벡터 시스템, 면역증강제, 세포배양기술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 2상 승인) ▲백신(MRSA/RSV/Enhanced BCG) ▲항암백신을 포함한 6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2023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