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심성' 환자경험...중소병원 대상-평가 확대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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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성' 환자경험...중소병원 대상-평가 확대 '진행형'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11.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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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 책임위원 향후 개선방향 밝혀

진료를 받는 동안 환자가 경험한 사항을 평가하고 환자중심성의 개념이 광범위하게 사회화하기 위해 시행중인 심평원의 환자경험 평가의 향후 개선방향은 어떨까.

김보연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책임위원은 지난 19일 열린 2022년 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환자중심 의료와 환자경험 평가에 대해 밝혔다. 

먼저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중소병원 등 대상 확대시 추가 검토가 필요 등 환자구성 보정 변수, 지역별-종별-기관별-연령별 등 양질의 평가결과 산출, 취약한 평가영역별 의료질 향상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결과 산출의 다양성이 이뤄진다. 

이에 현재 전화조사 단일방법에서 다양한 조사방식 적용과 상시 조사체계 마련을 검토중이다. 

평가도구개선을 위해 평가결과의 신뢰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설문문항 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다. 모바일 조사 등 조사방법별 적정문항 개발, 환자의 기대수준이나 비용의 영향을 받는 만족도가 아닌 경험을 측정하는 객관적 결과를 지향할 방침이다. 

또 평가확대와 결과활용도 다각화된다.

대상이 지역 중소병원 등으로 확대되며 외래환자 경험, 만성질환, 응급실, 혈액투석실, 호스피스 가족경험 등 그 평가영역도 확대된다. 모든 진료영역에서 환자경험 향상 보장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평가결과 활용도 다양해진다. 

지불제도의 경우 2021년 상급종병 지정평가 및 22~23 의료질평가지원금 시범지표가 적용된다. 공개방식은 국가단위, 지역단위, 기관단위 등 대국민 공개방식으로 개선되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국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중장기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환자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 논의체계 구성 및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위원은 "의료서비스의 결과가 단순 퇴원에서 환자의 삶의 질과 건강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환자 참여기반 환자안전 향상을 위해 환자안전에 대한 투약 위해사건, 낙상경험 등 경험평가 관련 국제적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의 신체적-사회적-정신적 기능상태나 삶의 질 등 환자중심의 진료결과에 대한 질 평가와 향상방안도 검토대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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