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결절성 가려움증 치료 적응증 최초 치료제
듀피젠트가 올해 들어서만 세번째 적응증을 확보했다. 사노피는 28일 듀피젠트가 결절성 가려움증 성인환자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으로 듀피젠트는 결절양진을 적응증으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치료제가 됐다.
사노피는 결절양진은 염증성 피부질환중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며 듀피젠트 가려움증과 피부병변을 줄여주는 효과로 치료 표준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올해 5월 호산구성 식도염을 적응증으로 추가했으며 6월에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연령을 6개월이상 영유아까지 확대한 바 있다. 이외 천식과 비용종 동반 만성 비부비동염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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