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다섯번째 제품...19년 주보 이어 3년만
레반스의 보툴리눔 톡신 닥시파이(DAXXIFY, DaxibotulinumtoxinA)가 7일 FDA 승인을 받았다.
FDA 승인을 받은 애브비의 보톡스(보톡스 코스메틱 포함), 입센의 디스포트, 멀츠의 제오민, 에볼루스(대웅)의 주보 등에 이어 5번째 제품이다(승인연도순). 또 19년 7월 주보 승인에 이어 3년만에 경쟁품목이 가세했다.
레반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닥시파이가 성인의 중등도와 중증의 미간 주름 일시개선을 위한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레반스는 일부 환자의 경우 6개월, 최대 9개월까지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투약 빈도를 낮출 수 있다치료효과를 지속성을 기존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차별점으로 홍보했다.
한편 대웅제약 수출로 관심을 모으는 주보관련 에볼루스는 상반기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21년 상반기 1621만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290만달러로 증가하고 환률영향까지 더해지며 올해 1천억원 전후의 매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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