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보이스 의료계 단신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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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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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3명 하반기 코로나19 접종 "안맞겠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백신혁신센터 천병철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백신혁신센터 천병철 교수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의사를 묻는 질문에 국민 10명 중 3명이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백신혁신센터 천병철 교수팀은 한국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 진행한 포럼에서 '코로나19 백신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성공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국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과 접종의향 및 관련 요인을 분석했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일반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백신에 대한 안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설문조사가 수행되었다.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53%)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경험률은 62.9%, 이상반응 경험 후 신고율은 15.2%로 조사됐다. 예방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제한적이었으며, 특히 고령, 저학력 저소득층에서 신고율이 낮아 신고의 음영인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후 조치에 24.4%가 만족했고 47.4%는 불만족했다고 답했다. 그 중 젊은 연령, 고학력, 고소득층에서 이상반응 신고 후 조치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 아울러 코로나 백신이 자신이나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인식은 비교적 높았으나, 코로나 백신의 효과, 정부에서 제공되는 백신의 유익성, 백신에 대한 정보의 신뢰성은 낮았다.

코로나 인식 관련 설문에서 ‘코로나 백신은 나의 건강을 위해서 중요하다’ 62.3%,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은 내 지역사회의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여 중요하다’ 67.4%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이에 반해 ‘코로나 백신은 효과적이다’ 51.9%, ‘정부에 의해 제공되는 모든 백신은 유익하다’ 39.0% ‘백신 제공자들(정부, 제약회사 등)로부터 내가 받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정보는 신뢰할 만하다’ 40.7%만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가을 또는 겨울에 다시 코로나 예방접종 시행시 ‘접종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45.7%로 ‘의향 없다’(30.5%)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백신의 효과, 안전성에 대해서 정부와 제약회사가 왜곡하거나 은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적지 않기에 백신 음모론이라 루머에 대한 생성과 확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반증했다.

연구책임자 천병철 교수는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인식, 정부제공 정보의 신뢰정도, 향후 예방접종 의향, 백신거부척도, 백신음모론 척도에서 연령간·소득계층간·지역간 간격이 큰 것을 확인했으며, 향후 백신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백신정책에 참여하는 정부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올바르게 현재까지의 백신정책을 평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백신정책을 추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관절 간격', 연골 손상 정도 영향  

건국대병원 반월연골이식 연구팀(정형외과 이동원 교수, 이동륜 전공의)은 반월연골판이식술 5년 후 평가(중기 결과)에서 반월연골판이식술 시행 전 관절의 간격이 연골의 활동성과 손상 정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외측 반월연골판이식술을 시행 받은지 4~6년 된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연골판의 탈출 및 관절 연골 손상 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이식술 시행 전 외측 관절 간격이 3mm 미만이었던 환자군(30명)이 관절 간격이 3mm 이상 유지됐었던 환자군(31명)보다 이식한 연골판의 탈출 및 관절 연골 손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식한 연골판의 재파열도 이식술 시행 전 외측 관절 간격이 3mm 미만이었던 환자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6배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 후 통증, 무릎의 기능, 스포츠 활동 등을 평가하는 국제 슬관절 문서화 위원회의 평가지수(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도 더 낮게 나타났다.

연구팀의 이동원 교수는 “본 연구는 외측반월연골판 이식술 시행 전, 관절 간격을 최대한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근거”라며 “이식술 후 연골판 탈출 및 관절염이 진행되지 않도록 이식술 시행 전 좁아진 관절 간격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스포츠의학정형학회의 SCI(E)급 저널인 OJSM(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동원 교수는 “많은 분들이 반원연골판 이식이 인공관절처럼 기계적 수명이 있다고 많이 오해하신다”며 “인공관절처럼 일정 수명이 예상되는 금속 부품으로 대체시키는 것이 아니고, 생체 조직을 이식해 이식한 조직이 주어진 무릎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 만큼 연골판 조직의 적응 여부가 생존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월연골판 이식술은 연골 상태나 관절 간격 등 개개인마다 다른 무릎 환경에서 새로운 조직을 이식하는 수술로, 관절 간격이 좁고, 연골의 마모 정도가 심할수록 실패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연구는 적절한 치료 시점이라는 면에서 연골 및 관절 간격이 비교적 잘 유지되는 상태에서 반월연골판이식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강북삼성-카카오엔터, 건강검진 가이드봇 개발 협력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인공 지능(AI) 챗봇 서비스인 ‘카카오 i 커넥트 톡(Kakao i Connect Talk)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업계 최초 건강검진 가이드봇(이하 건진가이드봇)을 공동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건진가이드봇을 통해 연간 50만 명에 달하는 강북삼성병원의 고객이 건강검진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고객은 검진 당일 접수 시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에서 검사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검진 중 문의사항을 카카오톡 채널에 남기면 챗봇을 통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사 몇 개 남았어’라고 입력하면 챗봇이 남은 검진 항목을 알려주고 ‘대기 순번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대기 순번 확인이 가능하다. 

강북삼성병원 건진 가이드봇에 도입된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하나의 카카오톡 채널로 알림, 홍보, 상담을 제공하는 지능형 AI 챗봇 서비스다. 고도화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과 다년간 축적한 포털, 검색 서비스 등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한국어 인식 성능을 갖추고 있어 오타, 잘못된 띄어쓰기에도 고객의 질문을 파악해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한다. 

양사는 건진가이드봇을 통해 건강검진 전체 과정을 더욱 효율화시키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간 융합 및 AI 기반 콜센터 시스템 확장을 통해 고객 중심의 미래병원 조성을 위한 사업모델 발굴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은 “이번 가이드봇 개발로 건진 센터 이용 고객들이 기존보다 쉽고 편리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건진 당일 가이드 이외에도 예약부터 결과 조회까지 같은 채널에서 연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진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헬스케어 업계 최초 건진가이드봇을 개발함으로써 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게 되어 기쁘다"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헬스케어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해 더 많은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선진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계 파트너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비만학회, 제 4회 비만영화제 개최

대한비만학회가 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코로나 19와 동반된 비만을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데 일조하고자 ’제4회 비만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비만학회 주최, 대한비만학회와 씨네허브컴퍼니 주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이 후원한 제 4회 비만영화제는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 접수기간을 거쳐 10월에 본선작 오프라인 상영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만 영화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전국민적 노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일상은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19와 동반된 비만과 이에 따른 질환에도 ‘정상화’를 위한 관심이 필요함에 주목한다. 

이에 ‘Post-Covid, Back to Normal(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한 영상을 공모하고 심사할 예정이다. 영화제의 주제에 맞는 3분에서 10분 길이의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갖춘 영상이라면 공모 가능하다.

작품 응모는 씨네허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출품하면 되며, 시상 내역은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세부 시상 내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전문 영화인과 대한비만학회 추천 위원 총 5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단이 진행할 예정이며, 심사 일정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이다.  본선작 오프라인 상영 및 시상식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며, 10월 28일에 스페이스 살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변동 사항은 씨네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난청센터, 대면 재확교실 22일 열어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센터가 오는 9월 22일(목) 저녁 6시 30분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제27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공와우와 청각재활’로 △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 인공와우-잔존청력 보존 수술법과 체계적 언어재활 △ 인공와우수술 후 관리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공와우는 고도 난청 또는 전농의 상태로 보청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하여 직접 청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듣게 하는 최첨단 의료기기다. 

난청 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 

다만 참가 신청은 필수이며 문의는 아주난청센터로 하면된다. 

KMI, 명지대 AI-RPA사업단과 업무 협약

KMI한국의학연구소는 명지대학교 AI-RPA사업단(단장 강영식 교수)과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업무 과정에 발생되는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논리적으로 자동 수행하는 기술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빠르고 정밀하게 수행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해 경영 전반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명지대학교는 지난 2018년 국내 대학 최초로 RPA 과목을 개설한 이래, 지능형프로세스자동화(AI-RPA) 사업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수행하며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KMI는 이와 같은 성과에 주목해 명지대학교 AI-RPA사업단과 ‘실무 프로세스에 대한 RPA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행정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명지대 강영식 교수(AI-RPA사업단장), 김태완 특임교수, 강성구 교수, 이한준 교수, 최한별 교수, 정다희 팀원과 KMI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인 디지털혁신실 고병철 이사, 김민수 팀장, 박준형 팀장, 이윤호 파트장, 권재현 파트장, 김영후 파트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산학협력 협약으로 AI-RPA사업단은 KMI 자동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문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KMI는 명지대 RPA융합전공 학생들이 RPA개발 실습과정(향후 AI와 Process Mining 실습 과정 확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명지대 강영식 교수는 “지능형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한 KMI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산학협력이 실제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I 고병철 이사는 “KMI는 지난해 전국 검진센터에 차세대 검진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IT 고도화를 통한 내·외부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직관과 통찰이 중심이 되는 조직문화 구조 변화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명지병원, 포스트코로나 대비 3백억 규모 의료장비 확충

명지병원이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비롯하여 약 3백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의료장비 확충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의료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명지병원은 지난 6일 오후 최신 듀얼 576슬라이스 CT(소마톰 포스, Somatom Force) 가동식을 가진 것을 시발점으로, 올 연말까지 다빈치XI와 MRI(자기공명영상장치), Angio(혈관조영기), CT 등을 추가로 도입하는 것을 비롯, 선형가속기 바이탈 빔 외에도 다양한 의료장비를 교체 또는 추가하기로 하고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XI는 고화질 3D 영상으로 시야를 10배까지 확보하고, 1cm 구멍으로 로봇 기구를 삽입하여 수술하는 정교한 손 움직임을 구현한 첨단 수술 장비이다. 또 기존대비 30~40% 빨라진 촬영속도를 자랑하는 MRI 비다(3.0T VIDA XT)는 촬영 시 폐쇄공포를 느끼는 환자도 이용 가능한 최신 장비이다.

이번에 교체되는 방사선 암치료기(선형가속기) 바이탈빔(VitalBeam)은 고에너지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사해 암세포만을 제거하는 최첨단 장비이다. 이밖에도 추가되는 Angio와 2대의 CT를 비롯하여 심초음파기, 자동유방초음파, 감마카메라, 고압산소 챔버, 인공관절 로봇수술기 등 첨단 의료장비 추가 도입으로 한층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명지병원의 이같은 대규모 의료장비 확충은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병원들이 3년여 가까이 정상운영 되지 않아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6일 오후 영상의학과 CT실에서 이왕준 이사장, 홍성화 의료원장, 김진구 병원장을 비롯하여 의료진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듀얼 576슬라이스 CT 소마톰 포스 가동식을 가졌다.

듀얼 576슬라이스 CT는 최소한의 방사선과 소량의 조영제만으로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 가능하고, 초당 74cm의 빠른 촬영 속도로 심장촬영이 가능해 오래 숨을 참기 어려운 응급환자나 어린이, 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영상의학과 임정기 교수는 “심장과 뇌 등 정밀한 판독에 특화된 CT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장비에 비해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심장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에 발맞춘 시의적절한 장비 도입으로 심장이식수술을 비롯한 심장수술 등에서 선도적인 위치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명지병원은 의료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 명의 영입에도 공을 들여왔는데, 이번 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맞물려 의료질 향상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명지병원이 영입한 대표 명의로는 경기북서부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한 김기봉 교수, 뇌혈관질환 시 머리를 열어 수술하는 개두술 전문가 정영섭 교수, 간 이식 수술 2천여 건 이상과 관련 최초기록을 다수 보유한 이석구 교수, 어깨재활 권위자 이강우 교수 등이 있다.

이왕준 이사장은 “명지병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수의료진 영입과 대규모 의료장비 도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들이 획기적인 의료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경쟁병원들과 견주어 질적·양적으로 모두 앞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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