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원회 사·보임 개선 통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대구달성, 재선) 의원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자리를 옮기고 현 통일부장관인 권영세(서울용산, 4선) 의원이 새로 합류했다.
국회는 이 같은 내용의 상임위원회 사·보임 개선결과를 각 당에 통지했다.
이에 따라 실제 활동하는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은 당분간 9명에서 8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전체 24명의 보건복지위원 중 14명은 더불어민주당, 1명은 정의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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